공무원 연금 수령나이, 수령액 정리

공무원 연금 수령나이, 수령액 정리

어느 결혼뉴스 회사에 따르면 남녀를 불문하고 선호하는 이성의 직업에 공무원이 TOP3안에 든다고 합니다. 이렇듯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가진 가장큰 매력은 바로 공무원연금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년이 보장되었고 퇴직후 연금까지 지급하는 공무원 연금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무원으로서 재직한지 최소한 10년이상이 된다면 공무원연금을 받을 수 있어요. 이것은 가장 대표적인 조건입니다. 2010년 1월 1일 이후 임용자는 만 65세 이후부터 공무원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2010년 기존 임용자는 어떻게 될까요? 2009년 12월 31일 기존 임용자는 만 60세부터 공무원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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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수령 조건 살펴보기

보험 수령나이와 수령금액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조건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해당 연금은 수령할 나이가 되었다고 해도 10년 이상 연금 납부를 하지 않았다면 받을 수 없습니다. ​

가입 기간과 납부 기간 역시 만 60세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실하게 수행하는 연금을 납부한 경우 수령은 만 65세부터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1969년 이후 출생자들은 65세에 받게 되며, 1953~1956년생은 61세, 1957~60년생은 62세에 받게 됩니다.

1961~64년생은 63세부터ㅡ 1965~68년생은 64세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 만약 조기 수령을 원한다면 소득액이 있는 업무에서 더 일찍 물러나는 경우 본인 신청으로 받을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마찬가지로 10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 지급 개시 연령에서 5를 뺀 나이가 조기 수령 개시가 가뛰어난 시기입니다.

 

공무원의 정년

공무원법에 따르면 제74조에 조직의 신진대사를 도모하고 행정 능률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이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퇴직하게 되어있습니다. 독특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60세로 한다고 합니다.

공무원의 정년은 60세이지만 2033년도 이후에 퇴직을 하는 분들은 퇴직을 60세에 그런데 연금은 65세에 받기 때문에 5년간 공무원 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공무원연금 추정 방법

아래는 인사혁신처에서 2015년 공무원연금 개혁적 당시 내놓았던 백서에 있는 추정 연금 수령액 자료입니다. 5급, 7급, 9급으로 개별적으로 1996년, 2006년, 2016년 임용 후 30년을 근무하고 개별적으로 2급, 4급, 6급으로 퇴직한 경우 받을 수 있는 연금을 계산해 놓은 자료입니다. 승진의 시기와 근무 기간 등 여러 변수가 있어서 이 자료로 자세한 연금 수령액을 계산하는 건 불가능하고 말 그대로 추정해보는 것입니다.

이 파일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연금액은 2015년을 기준으로 한 금액입니다.

내년 보험 인상

만약 내년 초까지 consumer 물가가 5% 수준의 오름세를 보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 연금도 이렇게 물가안정 상승률을 반영하여 내년 1월부터 일제히 5% 대로 인상될 수 있습니다. 최근 동안 시기 10년 새 물가안정 상승률은 2013년 1.3%, 이천십사년 1.3%, 2015년 0.7%, 2016년 1.0%, 2017년 1.9%, 2018년 1.5%, 2019년 0.4%, 2020년 0.5% 등 1-2% 이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에 따라 공적 연금액도 크게 오르지는 않았었는데요. 그러다. 2021년부터 consumer 물가안정 상승률이 2.5%를 기록하면서 2011년 4.0%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르면서 공적 연금액도 2.5% 인상된 바 있습니다.

모의 계산을 위해 뉴스 입력하기

모의 계산 메뉴에 들어오면 몇 가지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해 줘야 기초 연금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각 항목별로 ”참고사항”을 눌러보면 정리를 볼 수 있습니다. 모의 계산이니 아주 올정의롭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맘 편하게 천천히 입력해 보세요. 1) 가구유형 단독이해 부부이해 선택하면 됩니다. 2) 거주지 구분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중의 하나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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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특별시, 광역시의 구, 도농복합군, 특례시는 대도시를 선택하고, 도의 ”시”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소도시를 선택합니다. 3) 근로수입 (예상되는) 월 근로소득을 만원 단위안 입력합니다. 여기서 공공일자리안정 소득은 제외입니다. 4) 사업이익 역시 (예상되는) 경영관리 소득을 만원 단위안 입력합니다. 5) 이자수입 예금, 적금, 주식, 국채 등의 이자와 배당금을 입력합니다. 역시 예측되는 (연금을 받는 시점의)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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