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종합검진 (feat 대장내시경)

생애 첫 종합검진 (feat 대장내시경)

수면 내시경

평상시에 배가 많이 불편하고 복통이 있으신분은 내장 신경이 예민할 수 있다고 해서 수면내시경을 추천합니다. 배 수술 ( 맹장수술, 제왕절개, 위 절제술)을 받으신 분은 장이 유착되어 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시경시 유착부위를 지날 때 엄청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면내시경을 추천합니다. 수면내시경 후에는 운전은 절대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장용종이 나왔을 때 웬만큼 큰 것 제거도 가능숙한 바로 그 병원에서 실시하는 곳에서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일주일 전부터 음주를 금하고 용종을 떼었다는 것은 상처가 났다는 것입니다. 용종을 뗀 곳에는 물집이 잡혀있고, 궤양도 있고, 전기화상도 입은 상태이므로 내시경 후에도 10일 정도 금주하셔야 합니다.

장정유료 이용 복용

지금은 마시는 장정유료 이용 대신에 알약으로도 나온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 중 알약에 대하여 물어보니, 알약으로 장정결시 위벽에 약의 잔여물이 남아서 궤양을 일으킬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시는 장정결제로 어쩔수 없이 진행했습니다. 이 정유료 이용 먹는 것도, 약마다. 조금씩 스타트 텀이 다른 것 같습니다. . 검사 시간 비례해서일까요? 아무튼 저 정결제를 총 3회 복용하였습니다. 이번 장정결제는 맛이 거부감 없이 오렌지맛이 났습니다.

정유료 이용 하나 먹고, 물을 2시간동안 1L 이상 먹어줍니다.

05:00 3차로 피코해결안 나누어마시기

나는 밤에 자는 동안에는 세면실에 간다고 깨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새벽 5시 알람에 눈을 뜨고 어제 저녁에 넣어 두었던 피코솔루션을 꺼냈다. 3번 마시다보니 이제 노하우가 쌓였다. 원샷의 부담감을 알았기 때문에 3차 때는 피코솔루션을 3번 정도를 3분 정도 간격을 두고 나누어 마셨고, 냉장고에 넣어 둔 피코솔루션도 시원하니까 거부감 없이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 8시30분이 검진이었기 때문에 얼른 나올 애들은 빠르게 나와줬으면 했는데 생각보다.

바로 반응이 없었고, 7시 30분쯤부터 반응이 왔다. 아래 자가진단처럼 맑은 노란색이 아닌 탁한 노란색이었지만 액체만 나왔으니까 준비가 된걸로. 07:30 엔도콜 3포 짜먹기 엔도콜은 장내 가스제거제인데, 장에 가스가 있어도 검사 시에 어려움이 있다고합니다.

대장내시경 약 복용

대장내시경 약은 물약과 알약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건강검진을 시행한 곳에서는 물약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영원히 물약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짠맛 나는 게토레이맛… 알약 먹은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알약도 양이 많고 물을 엄청 마셔야 하며, 알약을 먹어도 짠맛 나는 게토레이 향 때문에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 대장내시경 물약 복용 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마시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에 먹는 약은 그나마 먹을 만합니다. 하지만은 검사 당일 새벽에 먹는 약은 속이 완전히 비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으려면 정말 힘듭니다. 경험상 검사 전날에 장 세정이 깨끗하게 되어서 변이 소변색처럼 되었다면, 굳이 남은 약을 다.

수면내시경 OR 비수면 선택

수면내시경은 의료적으로 진정내시경이라고 한데요 시술과정 동안 잠깐 잠을 자고 일어나는 거죠 환자는 힘들 수 있는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고 의사는 환자의 돌발적인 행동을 최소화시킬 수 있지요 그렇지만 진정제가 심장이나 폐가 안 좋은 경우 진정 자체만으로도 환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 검사 전 의사 선생님과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데요 비용은 병원마다.

오라팡 후기

저는 성빈센트 병원 소화기내과 외래진료 후 원내약국에서 처방받은 오라팡 알약으로 최신 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가 예약되어 있어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최신 처음으로 처방받아먹어봤습니다. 검사전날에 5시부터 금식인데 알람을 못 들어서 6시 30에 흰 죽을 먹고 600 ml 생수섭취 후 바로 7시부터 오라팡을 5분 간격으로 2알씩 먹어 30분 동안 14알을 다. 먹고 그 후 1시간 동안 다시 1.5ml의 물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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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정도밖에 화장실을 안 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음날은 5시 30 새벽에 일어나 물 먹고 어제와 동일한 방법으로 약섭취 후 다시 물 한 시간 동안 1.5ml 물을 먹었는데 어제는 3번밖에 안 갔는데 오늘은 그 짧은 시간에 12번을 화장실을 갔습니다. 저는 오히려 전에 먹던 물에 타먹는 대장약보다. 오라팡 알약이 훨씬 더 먹기도 좋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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