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이자 발표일과 중앙은행 기준이자 발표일 (ft 금리인상 스톱)

미국 기준이자 발표일과 중앙은행 기준이자 발표일 (ft 금리인상 스톱)

파월의장은 7일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나와 최종 기준금리가. 기존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말에 바로 환율 금리가 급등하고, 우리나라 주식이 빠지는 등 벌써부터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머리가 무겁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우리나라는 어떠한 경로로 대응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저희 모두가 이해하는 3월 FOMC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0.25%(25bp)였으나 최근 미국의 경제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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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심


대한민국의 고심

우리나라는 코로나 이후 기업이든 가계든 대출규모가 상당히 높은 상황입니다. 미국이 2월에 0.25% 인상하자 대한민국은 무슨자신감파악 2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그로인해 한미관계 기준금리차가 1.25%로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인데 여기서 미국이 빅스텝(0.5%인상)을 밟을 경우 금리차 이는 1.75%로 상상하기 어려운 금리차입니다. 대한민국도 적어도 0.25%~0.5%는 따라가야합니다. 아니 원칙적으로는 우리나라가 더 올려야 합니다.

한국경제안 뇌관이 이제 얼마남지 않은거 같다. 경기가 좋으면 마음같아서야 우리도 금리를 0.5%~0.75%올리고 싶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상태는 어떠한가? 21년 0.5%이던 기준금리가 2년도 안되어 3.5%로 매우빠르게 올라왔다.

2.

the committee anticipates that ongoing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will be appropriate 위원회는 목적 구간의 유지하는 증가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이글귀가 빠지길 원했지만, 유지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있을 수도 있음을 표현했다. 이기대는 우리와 시장의 기대와 부합하지 않습니다.

최종 평가

이번 베이비 스텝(0.25% 인상)은 시장에서 예상한 바와 같았지만, 향후 금리인상 행보는 시장에 적합한지 고려해야 합니다. 시장은 기대감을 많게 가졌고, 파월은 여전히 경계감을 갖고 있었어요. 이번 3월 FOMC에서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가지기 어려워요. 하지만 금리가 최고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 시장의 기대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집중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시장의 기대감만으로도 자금이 유입될 있습니다.

3.

(12월)in determining the pace of future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목적 구간의 향후 상승 속력을 결정내리는 데 있어(2월)in determining the extent of future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향후 목적 구간의 상승 정도를 결정내리는 데 있어

2번 글귀와 같은 방식으로 금리인상이 추가적으로 있음을 암시하면서도, 금리고점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있습니다.

파월의 기자회견 포인트

처음으로 고용에 관하여 언급했다. 현재 미국은 연준의 강도 높은 긴축에도 불구하고 고용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분야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고용률은 인플레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용률이 올라가면 인플레가 올라간다. ) 앞으로의 고용시장 변화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내 인하는 없습니다..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선을 그었다. 조율은 가능하다며 여지는 어떤 부분 남겼다.

아무래도 연준 입장에서 데이터에 변화에 따라 스텐스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지를 남긴 것 같다.

이번 연준회의를 임박하여 나온 발언은 빅스텝 0.5%를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4.75%입니다. 그렇다면 5.25%가 된 전망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돈을 빌리기 힘들어진다. 금리는 돈의 중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연준에서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소비를 줄여 오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다. 물가가 오르는 요인으로로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곡물값이 상승했고 코로나로 멈췄던 중국의 소비시장도 팽창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물가잡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의 선택

미국 기준금리 발표일이 2023년 3월 23일로 시장의 관심이 그쪽으로 집중되었습니다. 미국주식, 채권, 원자재거래 투자 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변동성에 주의해야 할것이며, 기존 주식 투자자들은 조그이나마 현금 및 인버스 상품이러한 것들을 보유하여 금리인상에 따른 변동성을 헷지 해보는 것은 어떨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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