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cc 컨트리동호회 코스, 위치, 이용요금, 골프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바빠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최근 다녀온 곳은 파주에 있는 자유로 CC입니다. 다녀온 후기를 빨리 올렸어야 하는데 좀 늦었습니다. 그럼, 무조건적으로 쉽지 않았던, 자유로 CC 라운딩한 후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운 좋게도 날씨는 선선하고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티업이었지만, 아침에 해가 일찍 뜨니 큰 단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 이동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고나 할까요? 여기는 특히 다른 골프장보다.
각 홀이 엄청 길게 느껴졌습니다. 흠. 저같이 장타가 안 되는 분들은 거의 파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도 자가용이 아니면 접근이 불가합니다. 경기 파주, 일산, 김포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도 산속에 있어서 꼬불꼬불 한참을 달려서 들어가니 신기하게도 골프클럽이 나왔어요. 처음 자유로CC 홈페이지자유로 CC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합니다. 모든 일정의 예약이 오픈되지 않으므로 희망하는 날짜가 오픈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제는 진지하게 라운딩 하기 좋은 날씨니 대기가 좀 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예약 확인 문자가 옵니다.
여기는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산속에 있어 샤워장 밖으로 보이는 전망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사우나를 길게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샤워 물품은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용 화장품만 갖고 가셔야 되고요. 그 밖에 라운딩을 위해 필요한 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골프백 및 골프채 2 보스턴백 이곳에 라운딩에서 입을 옷, 골프 신발 등의 큰 짐을 한 번에 넣습니다. 3 골프티 티샷을 하기 위해 높은 볼의 위치가 필요하죠? 보통 첫 샷에 많이 쓰입니다.
4 볼마커 상대방의 샷 전개과정 방향에 공이 있을 경우 표시해 두는 표식입니다. 5) 골프공 ( 초보자는 시중에서 파는 로스트볼을 20개쯤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유로 CC 골프장 이용후기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1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로비가 나옵니다. 1층에서 들어오는 입구 사진을 그만 찍지 못했지 뭔가요? 대신 안에서 찍은 로비 사진을 대신해 올려 드립니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나면 짐들을 넣어 둘 수 있는 라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운 좋게도 사람이 많이 않아 동선을 따라 찍어 봤습니다. 시설은 상당히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넓기도 했습니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나면 짐들을 넣어 둘 수 있는 라커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짐을 풀고, 옷을 갈아입은 후 빈속으로 라운딩을 할 수 없어 식사를 했습니다. 역시, 골프장에 있는 식당의 메뉴는 생각보다. 많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산속에 있는 시설도 좋고,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인지, 단독으로 전세를 낸 느낌이었답니다. 저는 속이 편하게 국밥으로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