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후 손목 시림, 근육통, 근육몸살에 먹는약 바르는약, 파스 선택 가이드

운동후 손목 시림, 근육통, 근육몸살에 먹는약 바르는약, 파스 선택 가이드

파스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파스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근육통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파스는 우리 몸의 근육통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관절염 통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진통소염제와 파스는 통증을 잡아주는 효능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진통소염제는 복용 시 온몸에 퍼져서 종합적인 신체통증을 잡아주는 반면, 파스는 파스를 붙인 부위에만 진통효과가 나타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쿨파스는 냉찜질 효과를 가진 파스로 편한 찰과상을 입었거나 근육통이 심하지 않을 때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파스 효과는 염좌에 도움이 됩니다. 염좌는 발목이나 손목 등을 삔 상황을 말하는데요. 염좌가 생기면 다친 곳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환부에 파스를 붙이고 압박붕대를 감아주면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파스 효과는 타박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타박상을 입었을 때는 초기에는 쿨파스가 좋다고 하는데요. 혈관을 수축시켜 부종과 출혈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48시간 이후 정도부터 부기가 가라앉으면 핫파스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파스 효과는 근육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주로 편한 근육통의 경우는 파스를 붙여서 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육통이 있을 때는 근육을 안 쓰는 것보다. 쓰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파스를 붙이면 근육을 움직일 때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붙이는 파스 사용법

최근 파스 붙이는 법이라고 유력한 정보에 의하면 통증 부위를 손해 위아래 혈액 순환되는 곳에 부착하라는 정보들이 많으나 진통소염 작용은 해당 부위에 직접 하는 편이 더 효과적입니다. 통증부상 부위에 직접 붙이는 게 맞습니다. 파스 지속시간을 확인하시고 지나치게 긴 시간 붙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파스는 광과민성 부작용 즉 햇빛 노출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부위에 다시 부착한다면 23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부착하시는 게 피부 트러블을 예방합니다.

떼어낼 떼는 물에 불리고 제거하는 편이 피부 자극이 없습니다. 샤워 후 제거해도 좋으나 뜨거운 물 샤워는 안됩니다. 사우나도 피하시기 바랍니다. 파스는 임시방편입니다.

성분별 파스의 종류

진통소염제 성분인 파스들은 대상 질환은 동일합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진통소염제 성분과 함량 피부 흡수율 및 신뢰성 부착포의 재질 활동성, 통기성등 광과민성 부작용 위험도 위의 사항으로 파스의 등급과 가격이 나뉘는 편입니다. 물론 마케팅이 뛰어난 제품이 판매율도 높고 비쌉니다. 효과면에서 유력한 바로는 피록시캄 계열 디클로페낙 계열 케토프로펜 계열 살리실산메틸 계열입니다.

결국, 붙이는 파스는 진통소염제로 대부분의 대상 질환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약국에 해당 상품을 모두 비치해 놓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희망하는 파스가 없을 경우는 약사분께 해당 성분의 파스를 문의하면 성분이 동일한 파스를 안내해 주십니다.

12시간 이내 사용이 적당

파스는 제품들이 워낙 다양하여 각각 사용 시간이 24시간, 48시간 등으로 상이하지만 붙이는 파스 기준으로는 12시간 정도 사용하고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붙이는 파스의 경우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접착 성분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거나, 파스 성분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아니면 화상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파스 효과를 높이고 싶은 욕심에 파스를 붙인 부위에 온찜질을 하거나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파스를 제거할 때는 미온수를 묻혀 느리게 떼어내면 피부에 큰 자극 없이 파스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붙이는 파스 주의사항

지나치게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것은 부작용입니다. 떼어주세요. 절대 효과가 아닙니다. 상처가 있는 부위에 부착은 안됩니다. 새로운 파스로 교체 시 떼어낸 부위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부착 후 햇빛에 노출 시 광과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은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먹는 경구제나 붙이는 파스나 진통제는 임산부, 수유부, 알레르기 체질 조심을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