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척수염Optic Neuromyelitis 또는 Devic

시신경척수염Optic Neuromyelitis 아니면 Devic

시신경염이란? 시신경염은 병이 발생한 해부학적 과정에서 따라서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경이 망막의 신경 섬유다발은 망막 중앙에 모여 둥근 눈의 신경 유두를 만든 다음 눈알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유두염은 이 눈의 신경 유두 부근에 생기는 시신경염을 말합니다. 이보다. 시신경의 뒤쪽 부분에서 염증이 발생하면 구후 시신경염이라 하는데, 초기에는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 눈의 신경 위축으로 인해 눈의 신경 유두가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시신경염의 3분의 1은 원인을 알 수 없는데, 이런 경우 다발성 경화증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시신경염 발생 이후 2년 이내에 가장 잘 생기지만, 동양인에서는 서양인에 비하여 흔하지는 않습니다.

시신경염 치료방법

시신경염 환자의 상당수는 치료를 하지 않고도 시력이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나 시신경염이 재발한 경우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시신경염의 치유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데, 연구 결과에 의하면 스테로이드 제제의 경부 투여는 시력 예후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고, 오히려 시신경염의 재발률을 증가시켰습니다. 하지만 정맥내 투여는 시력 회복 기간을 훨씬 앞당겼고, 2년 동안 다발성 경화증의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신경염은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거나 치료를 할 경우라면 정맥 내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신경염 진단

시신경염은 전형적인 임상 양상, 증상 등을 통해 의심하게 되고 시력검사, 시야검사, 색각검사, 시유발전위 검사, 안저 및 눈의 신경 검사, MRI 촬영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시신경염의 원인을 찾기위해 혈액검사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저 검사 안저 검사는 안저의 눈의 신경 유두부를 관찰하여 염증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유두염이 발생한 경우 안저 검사를 통해 바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후시신경염과 같이 유두부에 변화가 없는 경우 다른 검사가 필요합니다.

시유발전위 검사 시유발전위 검사는 불빛을 이용하여 시자극을 주면서 뇌의 시피질에 나타나는 뇌파를 기록물을 작성하는 검사입니다. 시신경염 환자는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수초가 파괴되고 이로 인해 자극 전도 속도가 느려집니다. 따라서 양안을 비교하여 전도속도의 저하를 확인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시신경척수염과 다른 질환의 차이점

시신경척수염은 중추신경계의 신경세포들을 파괴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주로 신체의 근육 약화와 마비를 유발합니다. 이에 비해 감기나 독감 등의 질환은 호흡기나 불꽃진압기 등의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질환입니다. 따라서 예방 방법과 치료 방법도 서로 다릅니다.

시신경척수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사이트

시신경척수염은 중추신경계에 속하는 질병으로서 신경과 근육을 조절하는 시신경과 척수가 손상되어 발생합니다.

이 질병은 아주 심각하며, 신체 기능의 손상과 더불어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영향을 끼칩니다. 미국에서는 시신경척수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시신경척수염의 치료

시신경척수염을 진단받았을 때, 치료 방법은 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 혈장교환술, 면역조절제 등이 사용됩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최소화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사용됩니다. 혈장교환술은 피를 걸러 원인이 되는 혈액 내 성분항체을 없애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심한 시신경척수염에서 효과적입니다. 면역조절제는 면역계를 억제하여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사용됩니다.

이와 같이 치료 방법들은 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조합하여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시신경척수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 특정 면역세포B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주사치료나 경구 면역억제치료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방법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아이 시신경염

소아의 경우에도 시신경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신경염은 50 이상이 양측성입니다. 70 이상이 유두염 형태로 나타나고 계절에 따라 발병률의 차이가 있었는데 4월 경에 가장 많습니다. 환자의 40 이상이 발열의 병역이 있어 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시력 회복은 아주 좋습니다. 수두, 볼걸이, 홍역에 감염되어 발진이 나고 이틀에서 40일경에 시신경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양측성 유두염 형태이며 시력 회복이 좋습니다.

예방주사 접종 후 5일에서 15일에 양측성 유두염 형태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역시 시력은 잘 회복됩니다. 유두염이나 구후 시신경염에 독립적으로 78에서 시력이 1.0 이상으로 회복되어 어른보다. 시력은 잘 회복되나 대부분의 환자에서 유두창백이 남게 됩니다. 치유는 성인에서와 같이 스테로이드 제제 투여로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개 3일에서 5일간 정맥 투여 후 경구로 바꾸어 감량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