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공포를 선사하는 권장 공포영화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는 권장 공포영화

공포영화 중에 이렇게 소름 끼치고 기이하지만 멋진 영화가 또 나올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2007년에 개봉한 입니다. 기담은 여러 이야기들이 묶여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생병원 생겨나는 사건들. 그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멋진 미장센. 속으로 빠질 준비 되셨나요? 영화 스토리의 역순으로 정리합니다. 일본군 시신을 부검하던 인영에게 아키야마 소좌는 언론 노출에 대해 조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날 밤에도 살인사건은 발생하고. 일본군만을 노린 연쇄살인이 일어납니다.

숨바꼭질넷플릭스

카테고리 공포 키워드 집 간단한 줄거리 집에 누군가가 있습니다. 평점 1010 감상후기 인간이 제일 무섭습니다. 많이 보셨을 것 같은 작품인데요.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짜 꼭 보세요.결말까지 두려운 영화입니다. 아직까지도 이 공포영화의 에피소드 장면이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스포일까봐 쓰지는 않겠지만. 충격적입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엄청 무서웠던 한 장면만 써보자면 오토바이 모자 쓰고 집 키번호 누르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던 장면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강추합니다.

한국 공포 영화 권장 네이버 영화 랭킹 24위 여고괴담 이야기

네이버 평점 8.23 3번째 자리는 놀랍게도 여고괴담2가 차지했습니다. 여고괴담1에 이은 후속작에 대한 아쉬움을 전해드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1편에 대한 기대감이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고괴담 시리즈는 여러가지 스타를 만들어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거의 모든 신인 배우였으며 그래서 한 때 충무로에서는 여자 신인 배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고괴담을 찍어야 해야하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죠.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고괴담2가 왜 3위에 올랐는지 다소 의아하긴 합니다.

장화, 홍련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사로 불안하게 만드는 뛰어난 한국 심리 공포 영화입니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 같은 보석은 스토리텔링, 분위기, 심리적 긴장의 마스터 클래스를 제공하여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화는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두 자매 수미와 수연을 소개하며 시작됩니다. 영화는 첫 프레임부터 분위기 있는 촬영법과 잊혀지지 않는 악보로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외딴 시골 환경은 영화 전체에 스며드는 고립되고 으스스한 분위기의 무대를 설정합니다. 장화, 홍련을 진정으로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현실과 환상 사이의 경계를 불명확하게 만드는 어려운 내러티브를 함께 엮는 능력입니다.

시청자 평점 7.65 주인장평점 8.57 시놉시스 알려지지 않은 시골 마을에서 온 친구의 말. 우리 마을에서 너무 독특한 축제를 하는데 한번 와보지 않을래? 흥미로움에 친구들은 그 친구를 따라 미드소마 라는 축제에 참여하게 되는데. 절대 따라가면 안됐습니다. 친구들의 운명은.? 주인장 감상평 제지난해 친구 두명과 시골마을로 여행을 가서, 허름한 민박집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처음 이 영화는 난해함을 넘어 아주 해괴합니다. 점프스케어 싫어하시는 분들, 이 영화 보시면 됩니다.

점프스케어는 이 영화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구 어딘가에 그야말로 그런 축제를 여는 공동체가 있을 것만 같은 디테일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런닝타임이 긴 편에 속하는데, 사람을 빠르게 빨아들여 영화에 몰입하게 하는 감독의 솜씨가 대단합니다. 해괴한 오컬트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국 공포 영화 권장 네이버 영화 랭킹 28위 시실리 2km

네이버 평점 8.09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놀랍게도한국 공포영화 4위는 시실리 2km가 차지했습니다. 시실리 2km는 임창정이 주연과 동시에제작에도 깊이 관여한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공포라기 보다는.코믹에 가까운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당시에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지만연기를 능숙한 배우들을 대거 섭외했었는데지금 면면을 살펴보시면 감독의 눈이 옳았음을 증명해 줍니다.

스크린에서 자주 봐왔던변희봉, 권오중, 임은경은 익숙했지만 영화를 다시 찾아보면서안내상, 김윤석, 박혁권, 우현이 등장했다는사실에 많이 놀랐습니다. 쟁쟁한 인원은 다.

한국 공포영화 중 미장센이 가장 멋진 영화입니다. 공포영화지만 마냥 무섭지만은 않은 쓸쓸한 사람들의 최후.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대로 마음을 다잡으신 후?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