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원두종류 알아보기 블론드로스트, 미디엄로스트, 다크로스트, 플레이버, 리저브 원두

스타벅스 원두종류 알아보기 블론드로스트, 미디엄로스트, 다크로스트, 플레이버, 리저브 원두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합니다. 진하게 내린 커피를 서서히 마시고 있는 시간만큼은 온전하게 쉬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최근 시기 마시고 있는 스타벅스 원두 에스프레소 로스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스타벅스 원두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커피 원두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와 가장 비슷한 맛을 구현하는 원두이며, 산미가 적으면서 묵직하고 흐림 한 맛이 특징입니다.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만족하고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는 벌써 두 번째 구매인데요. 사실 이전까지는 집 근처 카페에서 원두를 구입해왔는데 멀리 이사를 가게 돼 아쉽게도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됐습니다. 과거 여러 종류의 여러가지 원두들을 구입해봤지만 전부 다.

테라로사 원두

테라로사 커피 올데이 블랜드

테라로사 원두 유명하죠.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습니다. 이것도 용량이 코스트코 하우스 블랜드와 같은 1.13kg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적으로 테라로사 원두만 내려서 먹었을 때, 블론드보다. 더 마일드한 느낌이 들었어요. 초기에는 조금 덜 볶아진 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먹으면 먹을수록 그 커피 질감을 알 수 있습니다. 딱 처음 먹었을 땐 저는 잘 몰랐는데 계속 먹다.

보니 찾게 되는 그런 로스팅입니다. 구수한 누룽지? 숭늉? 같은 느낌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든 원두였습니다.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는 블론드 로스트입니다. 블론드 로스트란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을 표현한 로스트 정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원두의 스타벅스 측 설명에 의하면 특히 선택한 놀라운 품질의라틴 아메리카 원두를 사용해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코코아의 정교한 뉘앙스와 살짝 볶은 견과류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베란다에 놓인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베란다.

블렌드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모바일 주문

물론 이런 과정이 주문자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귀찮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라는 핸드폰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이렌 오더의 사용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모바일폰에 스타벅스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합니다. 스타벅스 매장 내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하거나, 앱에서 eGift Card 를 구매합니다. 만약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경우라면 직원이 상냥하게 선불 카드를 등록해 주었을 것입니다.

만약 등록해 주지 않았거나 자기가 eGift Card 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경우라면, 카드번호를 보고 자신의 계정에 해당 카드를 등록해 주도록 하자. 앱 내에서 사이렌 오더order를 사용해서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른 뒤, 사이즈, 컵 종류, 엑스트라 등 퍼스널 옵션을 선택합니다.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하우스 블렌드는 밸런스 잡힌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미디엄 로스트 원두입니다. 하우스라는 말 그대로 스타벅스의 대표 원두이며, 가장 인기 있는 커피이기도 합니다. 중간 정도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고, 깨끗하고 깨끗한 맛과 너트향의 풍미가 잘 조화된 원두입니다.

디카페인 버전도 준비되어 있으니 카페인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임산부라면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부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커피

스타벅스 원두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드는 커피 음료들의 기초 베이스로 사용되고 있는 원두입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시면 달달한 캐러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원두라고 안내돼 있지만 개인적으로 캐러멜 향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커피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무난한 원두라 생각합니다. 저는 원두는 따로 갈지 않고 홀빈 그대로 에스프레소 머신 기계를 사용해서 커피를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할 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날이 더워지면 얼음을 잔뜩 넣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며, 가끔 피로함이 강한 날에는 쌀쌀한 우유와 바닐라 시럽을 넣은 바닐라 라떼를 만들어 마십니다. 스타벅스 원두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커피를 내린 후 첫 모금을 마시면 흐림 초콜릿과 같은 쌉쌀한 맛이 묵직하게 밀려들어오고 약간의 탄맛과 함께 진한 커피 맛이 입안을 진하게 감쌉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