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엘리시아 호텔 방문 후기

부산 엘리시아 호텔 방문 후기

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 부산여행에서 이용한 후기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부산여행에서 이용한 후기 오늘은 바로 얼마전에 다녀온 친구와의 부산여행 이곳에서 이용했던 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에 에 관하여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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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에 바다뷰.

건물 사이에 바다뷰.

이번 부산 여행의 숙소는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기에 기대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건물과 건물 사이로 보이는 바다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에는 다소 멀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사진 보다. 인접하게 바다가 보였습니다. 광장의 많은 사람들도 구경하고 야경도 바라보며 탁트임에 괜찮은, 가성비 좋았던 호텔이였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2박3일을 보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작년에 숙박했던 이야기 풀어볼까 합니다.

오션뷰 복층.

작년에는 이곳 엘리시아 15층에 자리한 오션뷰에서 지냈습니다. 바다가 침대에서 바로 보이는 구조였고 복층에 침대가 또 하나 있었습니다. TV 역시 아래층과 윗층에 개별적으로 한대씩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사진을 다시 보니 4인이 묶었던 복층 오션뷰의 객실에는 다소 큰 냉장고가 있습니다. 물론 냉동고도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맨아래 사진이 복층에서 바라다. 본 해운대 해변입니다. 객실에서 확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것은 큰 장점이였습니다.

오션뷰가 아닌곳은 더 저렴했었는데 오션뷰를 고집하는 아들 때문에 이곳을 예약했었습니다. 물론 오션뷰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4인 가족이 편안히 쉴수 있었습니다. 전기 포트나 드라이기는 사용하지 않아서 어땠는지 알수 없습니다. 지나고 보니 오션뷰의 복층이였던 작년의 숙소로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소표 보냉 가방.

밤에 맥주와 물 등을 냉정하게 마셔야 했기에 우리의 선택은 다이소표 보냉 가방과 편의점에서 사온 얼음이였습니다. 보냉 지갑 2,000원에 구입하여 얼음을 넣어 두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얼음이 살짝 녹았을때쯤이면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이소는 해운대 해변에서 쭉 내려가다. 보시면 해운대역 가기전에 커다란 간판이 보입니다. 연 이틀 이렇게 냉장고 대신 사용했습니다. 물론 보냉가방을 냉장고 안에 넣어 두었습니다.

가성비 너무 좋았던 얼음 가방이였습니다.

엘리시아 호텔 방문자 후기

8살 아들과 참가하는 가족여행 급하게 예약하고 잠만 잘꺼라 저렴한 숙소로 예약했는데 사진을보니 그럴싸 하더라구요 위치도 제가 아는곳이고 여태 여행다니며 갔던 곳 중 제일 저렴한곳이라 반신반의 했지만 사진에 속은 제가 바보였죠 정말 최악.놀다가 잠만 자면 되겠지 했는데 남편이 도저히 저 욕실에서 씻기 싫다고 인상을 쓰고 제가 예약한거라 조용히 있었으나 남편이 제발 딴데 가자고 그래서. 그냥 돈 버리고 체크아웃하고 나왔네요 얼마 안떨어진 곳 다른 비지니스호텔에서 같은가격 지불하고 훨씬 괜찮은 환경에서 오늘 보내고 왔어요.

사진에 속지마세요 화장실 물때 곰팡이 벽지뜯긴거 쾌쾌한 냄새 소음 다.

807호 시티뷰.

2인, 2박에 90,000원 특가 상품이라 방이 별로일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넓은 공간으로 쇼파도 따로 있고 침대와 화장대 그리고 넓은 욕조가 있는 욕실과 에어컨도 잘 나왔어요. 다만 화장대에 의자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시티뷰였던 807호는 창문으로 볼때 건물 사이로 바다가 보여 그나마 좋았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슬리퍼가 있는지 문의 하는 것 같았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객실 카드도 2개여서 편리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사용시 5층 이상은 객실 카드를 대고 층수를 눌러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충전 콘센트도 곳곳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냉장고가 기능을 못했습니다. 생수가 넣어져 있던 작은 냉장고는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냉동고는 당연히 없는 작은 냉장고였습니다.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 단점.

객실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작년에 묶었던 4인 객실에는 냉장고가 있었지만 올해 묶었던 2인 객실에는 냉장고가 아닌 무늬만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프론트 문의하니 온도만 유지하는것이라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찬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은, 너무 미흡한 온도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2인 객실에 냉장고가 없는것을 단점으로 꼽습니다. 물론 다른 객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또하나의 단점은 주자창이 건물내에 없습니다.

약간의 거리의 다른 건물에 주차를 해야만 합니다. 이번에는 딸과 둘이 하는 뚜벅이 여행이라 상관 없었지만 작년에는 가족끼리 함께 와서 렌트를 했기에 이동 주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객실도 넓었고 가성비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둘이서 넓은 공간을 쓸 수 있어 편했습니다. 물론 할인하는 시기와 연박과 성수기, 비수기의 계절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건물 사이에 바다뷰.

이번 부산 여행의 숙소는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기에 기대는 크지 않았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오션뷰 복층.

작년에는 이곳 엘리시아 15층에 자리한 오션뷰에서 지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소표 보냉 가방.

밤에 맥주와 물 등을 냉정하게 마셔야 했기에 우리의 선택은 다이소표 보냉 가방과 편의점에서 사온 얼음이였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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