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후기가격
내가 만든 요리 기본재료 달걀 8개, 소금, 후추, 홀그레인 머스터드, 마요네즈, 설탕, 파슬리가루 선택재료 오이, 당근, 맛살, 양파, 옥수수통조림, 파프리카 등 삶은 달걀 샐러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답니다. 일단은 계란을 물에 삶아야겠죠? 삶을 때에는 식초와 소금을 넣고 끓는 물 기준으로 약 8분 정도 삶아주시면 됩니다.
에그 스파이시 새우 샐러드
재료 계란 4개, 새우 12파운드, 적양파 1개, 체리 토마토 1컵, 다진 셀러리 14컵, 마요네즈, 핫 소스, 레몬즙, 소금, 후추 필요한 물건 계란은 삶아서 다진다. 새우는 익혀서 썰어둡니다. 적양파, 체리 토마토, 셀러리는 잘게 다져둡니다. 만드는 방법볼에 다진 계란, 새우, 적양파, 체리 토마토, 다진 셀러리를 넣고 섞습니다.
파리바게뜨 vs 소나
마침 집에 파리바게뜨 에그타르트도 있어서 비교해봤습니다. 빠바의 가격은 2200원이고 소나의 가격은 2800원입니다. 사실 크기부터 맛까지 소나가 압살했다. 파리바게뜨의 에그타르트 자체가 에그타르트 중에서도 맛없는 편이지만, 필링과 파이의 식감부터 조화까지 비교하는거 자체가 민망했다. 같이 먹어보니, 심심해보이던 소나의 에그타르트가 얼마나 훌륭한건지 새삼 깨닫는다. 사실 빠바보다는 KFC와 비교하는게 좋았을거 같다.
체인점용 에그타르트 중에선 KFC가 그나마 호평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KFC꺼는 파이가 엄~~~청 기름져서, 소나의 타르트와는 결 자체가 다르니까 말입니다. 뭐 한번에 같이 안먹어봐도, 필자는 둘 중에 1개를 먹으라면 소나를 선택하겠습니다.
내부분위기
가게는 협소한데, 빵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매일 나오는 빵과 격일로 나오는 빵, 오늘의 빵 등 요일마다. 만드는 빵이 다릅니다. 우리밀, 강력분, 계란, 우유는 국내산이고, 프랑스밀도 사용중입니다. 원당은 태국산, 버터는 뉴질랜드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그타르트는 선물용박스에 포장이 가능합니다. 박스는 46개용 작은게 500원, 910개용 큰게 1000원입니다. 아게 안쪽으로 베이커리도 보입니다. 협소한 공간때문에 홀은 없는 포장전문점입니다.
카드, 이체, 제로페이가 가능하고, 5 포인트 적립도 된다고 합니다. 빵만 파는 주 알았는데, 여러가지 커피와 음료도 판매 중입니다. 커피 가격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에그타르트 2800원
좋아라하는 에그타르트부터 맛을 보겠다. 시트? 컵? 파이지? 아무튼 파이 부분의 높이가 꽤나 높은 타르트다. 높은 파이지 안쪽에는 에그 필링이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1개 2800원이면 에그타르트 중간 정도 가격 인데, 반을 갈라서 속을 보니 아주 괜찮은 가격이란 생각이 든다. 에그필링 정말 많습니다.. 처음 에그필링만 맛평을 해보자면, 일반 에그타르트의 필링보단 덜 달지만, 절대적 당도는 꽤 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정말 좋을 당도다.
양이 넉넉하지만, 덜 달아서 물리지 않고, 부드럽다. 명성에 비하면 엄청난 맛은 아닙니다. 막 이 빵집만의 특색적인 맛이나 임팩트가 있는 맛은 아닙니다. 보편적인 에그타르트와 맛의 결은 같다. 그래도 질리지 않게 꾸준히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잔잔하고 편한 맛입니다.
피칸파이타르트 2800원
이건 지인이 추천해준 피칸파이 타르트다. 가격은 에그타르트와 동일합니다. 10년 전쯤, 대학로에서 피칸파이를 먹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크기나 내용물에서, 에그타르트를 압살합니다. 이렇게 재료를 넉넉하게 사용했는데, 가격은 에그타르트와 같다는게 놀랍다. 처음 같은 타르트지만, 피칸파이와 에그타르트용 빵은 꽤 다릅니다. 같은 파이지를 사용한듯한데, 구운 시간이 다른건지 2개의 강도가 다릅니다.
에그타르트가 덜 딱딱하고 가벼웠다면, 피칸파이는 조금 더 딱딱하고 묵직하며 빠삭한 편입니다. 그리고 속에는 맘모스빵이나 소보로빵 위에 높아지는 토핑과 유사한게 들어있습니다. 소보루빵 고명을 유연하게 만들면 저런 속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관적 평가
개별 점수 재방문의사 100 멀어서 문제입니다. 장점 맛 가격 넉넉한 재료 약점 공간협소 한줄평 지금껏 먹은 에그타르트 중에선 최상위권 정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불호가 없는 맛입니다. 과하게 달지 않고, 무난하게 편한 맛인데 끌린다. 특별하고 임팩트 있는 맛은 없는, 정말 정석적인 맛인데 잘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기름기가 조금 있는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데, 기름기와 단맛을 절제했음에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빵을 잘 안 먹는 필자도, 집 근처에 있었으면 1주일에 1번씩을 갈듯합니다. 그리고 피칸파이도 에그타르트와 용호쌍박을 겨룰만큼 맛이 괜찮습니다. 솔직히 둘 중에 뭐가 낫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였지만, 필자는 피칸파이가 더 오래 기억에 남긴했다. 아무튼, 튀는맛 없는 잔잔함, 조용한 강자의 느낌을 받은 빵집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
에그 스파이시 새우 샐러드
재료 계란 4개, 새우 12파운드, 적양파 1개, 체리 토마토 1컵, 다진 셀러리 14컵, 마요네즈, 핫 소스, 레몬즙, 소금, 후추 필요한 물건 계란은 삶아서 다진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리바게뜨 vs 소나
마침 집에 파리바게뜨 에그타르트도 있어서 비교해봤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부분위기
가게는 협소한데, 빵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