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의 유래와 크레이프의 종류

크레이프의 유래와 크레이프의 종류

이번에는 해태제과 양갱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특히 생리 전이나 스트레스받을 때 주로 사 먹던 간식입니다. 왜? 늘 스트레스받을뗀 양갱이 먹고 싶은지 그 이유는 저도 잘 몰라요. 그럼, 해태제과 양갱에 대한 정보 알려드릴게요. 왜?? 스트레스를받을 땐 팥이 들어간 양갱이 먹고 싶어 지는 걸까요? 저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양갱 하면 왠지 노년층이 좋아할 만한 간식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을 보시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 그럼, 양갱에 대한 칼로리, 영양성분등의 정보를 알아봅니다.

75년의 전통의 맛인 해태제과 양갱입니다. 예쁜 가방에 선물을 받았는데요. 양갱은 평소 팥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기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페퍼리지팜 Pepperidge Farm

미국산 브랜드로 통조림 수프로 유력한 회사인 캠벨사의 계열사입니다. 종이로 포장된 쿠키와 파이를 파는데 비슷한 맛을 내는 국산 과자보다. 좋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예로 밀라노라는 과자는 쿠크다스와 비슷한 종류인데 가성비는 더 우월합니다. 그리고 고래밥류의 원조인 골드피쉬라는 과자를 팔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제품명이 도시 이름을 딴 것이 많은데 위의 예처럼 밀라노, 브뤼셀, 제네바, 타히티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초콜릿 쿠키로는 초콜릿 천크 난투켓, 쳬사피크 등이 있습니다. 미국 본토에서는 가격대 양은 적지만 맛은 훌륭한 고급 제품으로 통합니다.

6등 해태 맛동산 295억 300만 원

해태제과에서 1975년 공개한 과자. 일본의 문화 화과자인 가림토를 프랜차이즈 제품화시킨 것으로서 소맥분을 베이스로 기름에 튀겨낸 후 물엿과 땅콩가루로 버무린 과자입니다.

바삭한 식감이 달콤함과 잘 어울려서 오랜 시간 인기를 끌고 있는 과자계의 스테디셀러다. 보통 집에서보다는 소풍 등 야외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봉지 윗부분이 선물 포장처럼 묶여있지만 그 부분으로는 쉽게 개봉할 수 없고 그냥 봉지를 찢어야 합니다.

바삭한 식감은 일부 어른이 먹기에도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양파링과 비슷하게 입천장 파괴 과자계의 이단아이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식감이 많이 부드러워져서 입천장이 찢어지는 일은 없어졌다. 발매 초기 당시 이름은 맛보다였지만 판매 부진으로 이름을 맛동산으로 교환하고 재출시하여 스테디셀러가 되었습니다. 2009년 말까지 누적 30억 봉지가 판매되었습니다.

7위는 농심 켈로그의 프링글스입니다.

1968년 미국 피엔지에서 최초로 공개한 이래 프링글스는 세계를 대표하는 유명 감자칩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프링글스는 2012년 미국의 켈로그사로 제품명 소유권이 넘어가 현재는 켈로그사가 프링글스의 판매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012년부터 농심이 국내 유통을 막고 있습니다. 프링글스는 감자칩이라 불리지만 사실상 감자의 함유량이 42인 반죽으로 만들어진 과자로 긴 원통에 특유의 공유를 지닌 과자가 길게 늘어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링글스는 오리지널로부터 체다치즈 바비큐 피자 등 하나하나 열거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여러가지 맛이 출시된 바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의 입맛을 붙잡으면서 프링글스의 국내 매출액은 상당한데 2021년 한 해 동안 약 592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01 상승한 수치고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0.6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픽업Pick up

비스킷 사이에 판초콜릿이 샌드된 독일 과자다. 최저가 기준으로 가격은 1개당 800원인 초고가에 속하지만, 그만큼 상당히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자의 정중앙에 금이 그어져 있었으나 모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반으로 잘 쪼개져 친구와 나눠먹기에도 적절합니다. 그냥 쿠키에 밀크 초콜릿이 샌드 된 것과 블랙 쿠키에 화이트 초콜릿이 샌드 된 블랙 앤 화이트가 있었으나 블랙 앤 화이트가 인기가 더 높다. 캐러멜이나 코코넛 크림이 들어있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합니다.

Top 1

대망의 1위는 새우깡입니다. 장기간 최상위권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진정한 스테디셀러입니다. 새우깡은 맛이 있는데, g 대비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저는 가장 가성비 좋고 맛있는 과자라고 생각합니다. 제조사는 농심이며, 2021년 한해동안 1,000억 원 팔렸습니다. 판매량 Top 10 과자를 모두 나열하고 보니, 먹고 싶은 과자가 참 많네요. 매번 새로운 과자가 출시되는데 Top 10에 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Top 10 그대로 유지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