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 프로필 나이 학력 키 가족 결혼 드라마 영화 미우새
드디어 재미있게 시청하던 sbs 드라마 악귀가 종영했습니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를 달리며 또 한 번 김은희 작가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또한 출연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악귀드라마가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sbs드라마 악귀 종영과 다시보기, 그리고 출연배우 김은희 작가에 대한 내용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악귀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1. 귀신들린 흙수저 청년기 구산영 김태리 주인공 구산영은 평범한 삶이 꿈인 9급 공무원 공시생입니다. 25살이며, 생활력없는 엄마로 인해 자급자족해야 되었던 자택에서 자랐습니다. 아빠가 없어 혼자 외롭게 딸을 키웠던 엄마를 위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며 사는 청춘입니다. 그러다. 할머니에게서 아빠의 유품을 받게 되는데, 그 이후로 누군가의 사망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만 발견되게 됩니다.
귀신을 보는 남자 염해상을 만나게 되고 본인한테 악귀가 잠식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어 갑니다. 2. 귀신을 볼수있는 신비스러운 남자 염해상 오정세 늘 어딘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과 365일 어두운 옷만 걸치는 신비스러운 남자. 민속학 교수인 염해상은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말을 수정해서 방영된 싸인
원래 김은희 작가가 처음부터 계획했던 결말은 드라마 중반 이명한전광렬이 빠지고, 윤지훈이 이명한처럼 흑화 하면서 고다경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했으나, 당시 드라마의 인기가 너무 좋았고, 특히 박신양이 연기한 대쪽 같은 윤지훈의 모습을 시청자들이 너무 좋아했기에 이를 보래 계획한 대로 가면, 큰일이 날 거 같다는 감독장항준과 박신양의 얘기에 저희가 이해하는 결말로 바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결말도 좀 아쉽다고 생각이 드는 게, 꼭 윤지훈이 죽어야만 했을까 싶습니다.
주인공이 죽는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주목을 쏟으면서 봤던 드라마의 세계가 무너진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물론, 그 방식이 극 중 윤지훈의 성격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라서 납득하기에는 충분했지만, 주인공이 죽었다는 충격은 지금도 아쉽게 남아있습니다.
sbs 드라마 악귀 김은희작가
쉽게 접하기 힘든 장르지만 대중과의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에도 김은희 작가의 필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휘했습니다. 치밀한 줄거리와 촘촘하고 꼼꼼한 단서들 그리고 주인공들이 그 안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려운 주제인 민속학적인 소재로 대본을 쓰고 그 안에서 아동 폭력, 가정폭력, 보이스 피싱 등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삶을 조명했습니다.
이번 작품이 올해 시상식 후보에 많은 이름을 올려놓을 것으로 보이며 sbs드라마가 건재하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sbs 드라마 악귀 출연배우
김태리 배우구산영 역, 오정세 배우염해상 역, 홍경 배우이홍새 역, 진선규 배우구강모 역, 김해숙 배우나병희 역, 박지영 배우 윤경문 역, 김원해 배우서문 춘 역, 양혜지 배우백세미 역, 이규회 배우김치원 역 악귀 인물관계도 김태리구산영 역 작지만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꿈꾸는 좋은 사람이지만 평범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사망 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 발견되고 나의 욕구가 악귀를 품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두려워합니다.
오정세염해상 역 그놈이 드디어 해상 눈앞에 나타나고 구산영이라는 여자애를 올라탄 채 해상의 엄마를 죽였던 바로 그 악귀다. 머리를 풀어헤친 검은 그림자, 사람들을 죽이면서 점점 커져가는 악귀를 산영과 뒤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합니다.
싸인 관전 포인트
이 드라마의 대부분의 사건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에피소드들입니다. 실제와는 많이 차별이 되고 각색되지만 했지만,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들에는 분명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메인 사건인 서윤형 사망사건도 김성재 사망사건이 모티브가 된 에피소드고 그 외에 납치 살인이라든지 미군 살인사건은 이태원 살인사건의 그것과 비슷하고, 한영모임 사건은 저도 잘은 모르지만, 과거에 한국타이어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극본으로 각색하면서 실제 사건과는 다르게 나오지만, 어느 정도 사건에 에 대해 알고 본다면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고, 그야말로 법의학자들이 사건현장에서 어떻게 조사를 하는지도 나오는 드라마라서 저희가 생소하게 느껴졌던 법의학이란 분야도 조금은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더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악귀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1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결말을 수정해서 방영된
원래 김은희 작가가 처음부터 계획했던 결말은 드라마 중반 이명한전광렬이 빠지고, 윤지훈이 이명한처럼 흑화 하면서 고다경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했으나, 당시 드라마의 인기가 너무 좋았고, 특히 박신양이 연기한 대쪽 같은 윤지훈의 모습을 시청자들이 너무 좋아했기에 이를 보래 계획한 대로 가면, 큰일이 날 거 같다는 감독장항준과 박신양의 얘기에 저희가 이해하는 결말로 바꿨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bs 드라마 악귀
쉽게 접하기 힘든 장르지만 대중과의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