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장애 등급 판정 기준과 뇌전증 환자에게 좋은 음식
얼마 전 가짜 뇌전증 환자로 둔갑해서 병역 면제를 받으려 했던 유명 연예인, 스포츠인들이 뉴스의 도마에 올랐었는데요. 뇌전증이란 무엇이며, 뇌전증 장애 등급 판정 기준은 무엇인지, 그리고, 뇌전증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뇌전증은 뇌의 신경세포에서 비정상적인 활동이 발생하여 깨어나는 일종의 장애로서, 자각 소실, 발작 같은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뇌 질환을 말합니다. 이같이 질환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선천적인 경우 뇌 기형이나 유전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후천적인 경우 뇌손상, 뇌종양, 뇌출혈, 뇌졸중, 뇌염, 수면 부족 등의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은 크게 발작성 뇌질환과 비발작성 뇌질환으로 나눕니다.
0 장애등급 심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장애등록심사 대상자가 장애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장애등록심사 결과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하여 다시 장애등록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은 1회 가능하며, 그 결과에 불복하는 경우 90일 이내에 시군구에 행정심판 아니면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이 있다면?
뇌전증 환자에게 특별회 좋은 음식은 없는 듯합니다만, 건강한 식습관과 뇌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 소화를 거침없이 해주는 채소, 과일, 견과류 등 식이섬유 섭취 단백질 몸의 일반적 기능을 유지해 주는 고기, 생선, 계란, 콩, 두부 등의 단백질 섭취 비타민과 무기질 뇌건강에 좋은 비타민C, E, B6, B12 및 엽산,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 섭취 오메가3 지방산 뇌건강 유지에 좋은 생선, 씨앗, 견과류 등에 포함된 오메가3 섭취 일부 환자들은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사나 영양사와의 상담이 먼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