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난청 원인, 종류, 증상, 자가진단,치료법에 관련해 서 알아봅시다
굿모닝보청기안양만안구청센터 춘래불사춘, 봄은 왔지만 아직 아침 나절 날씨는 제법 쌀쌀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춘분이 지나고 아침 해가 일찍 뜨니 출근시간도 조금씩 빨라집니다. 오늘은 여덟시가 되기 전에 사무실 문을 열었습니다. 원래 평일 휴무일인 목요일이지만 출근했습니다. 삼월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매출이 부진해서 쉬기가 좀 그렇더군요. 오늘은 노인성난청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통계를 살펴보시면 우리나라 65세에서 75세 사이 연령의 분들에게 난청이 오는 경우는 약 15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75세 이상의 어르신들 경우는 50 정도가 난청을 겪고 있다는군요. 년령별 인구수를 대입해보시면 약 300만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난청을 겪고 있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노인성난청 증상
노인성난청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기 보다는 양쪽 귀가 점차적으로 느리게 안들리게 됩니다.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노인성 난청의 초기에는 고음을 듣는 힘이 떨어지고 진행함에 따라 저음영역으로 확대됩니다. 고음영역은 자음과 모음 중, 자음을 알아듣느데 주로 관여를 하기 때문에, 난청의 초기 고음영역의 청음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밥,밤과 같은 비슷한 말을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음정이 높은 여자의 목소리보다.
남자의 목소리가 더 알아듣기 편하고, 소리의 방향을 감지하기가 까다롭게 됩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이 웅얼거리거나 얼버무리는 것 같아,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이 잘 듣지 못하는 것을 받아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다고 탓하기도 합니다. 명백한 소리가 불쾌감을 일으키거나 지나치게 시끄럽게 들리는 등의 증세를 겪을 수도 있으며, 한쪽 혹은 양쪽 귀가 울리거나 우르릉 혹은 쉿쉿 하는 이명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노인성난청 원인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각신경기관의 기계적 혹은 생화학적 기전에 의한 손상, 청력중추의 퇴화, 고막과 이소골의 퇴화, 순환기계의 이상, 기후와 식이, 담배, 술, 두부외상, 소음 노출, 이독성 약물 등의 환경 인자, 난청 가족력의 유전적 인자, 유전자 돌연변이와 결손으로 발생한 세포분열 이상, 달팽이관 내의 세포자멸사, 낮은 혈청 알도스테론 수치가 노인성 난청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인성난청 치료법
노인성난청 예방은 현재까지 귀에 독성이 있는 약물이나 주변 소음 등 일반적인 난청의 위험요소를 피하는 것 이외에 노인성난청의 예방을 위한 특수한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치료에 있어서 조기에 발견하여 가능한 한 빨리 보청기를 착용함으로써 일상생활의 지장이 없도록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보청기는 청각장애를 극복할수는 있으나 청각을 정상화 시킬수는 없으므로 환자와 가족들은 보청기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감으로 인한 좌절을 피해야 합니다.
최근 보청기의 기술적 발달로 기계의 크기도 작아지고 성능도 향상되어 보청기 작용이 많이 편해져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를 통해 적절한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막아주며 삶의 질에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노인성난청 증상
노인성난청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기 보다는 양쪽 귀가 점차적으로 느리게 안들리게 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노인성난청 원인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노인성난청 치료법
노인성난청 예방은 현재까지 귀에 독성이 있는 약물이나 주변 소음 등 일반적인 난청의 위험요소를 피하는 것 이외에 노인성난청의 예방을 위한 특수한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