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인생의 시발점 (명리 책 추천)

꼬인 인생의 시발점 (명리 책 추천)

사주명리학 예전에는 뚜꺼운 만세력 책을 펼치고 4주팔자를 계산 해야 했지만 그 동안의 유명한 만세력들을 살펴보고, 장점과 불편한점들을 살펴보고, 지금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발매 되어 있고, 애플도 곧 발매 할 예정입니다.

일주가 필요한 이유

사주에서는 년주, 월주, 일주, 시주 중 일주가 가장 가치있게 여겨집니다. 일주는 나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년주론, 월주론 같은 것은 없지만 일주는 따로 일주론이라는게 있습니다. 사주팔자에서 태어난 날 기둥의 위쪽에 해당하는 일간, 아래쪽에 해당하는 일지를 합쳐 일주라고 합니다. 위 사진에 저의 사주를 예로 들면 병오일주 입니다. 이 일주에 따라 나의 전반적인 성격이나 특징, 정체성 자신이 처한 운명 등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주론은 60갑자에 따라 60종류가 있습니다. MBTI보다.

남자의 자격지심엔 좌절이라는 예방접종을.

간절하게 바라면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사랑은 간절하게 원하면 오히려 도망간다. 급하고 안달 나서 잘 되는 일을 본 적도 없습니다.. 그저 의지를 갖되 운의 흐름에 평안하게 몸체를 맡겨야 합니다. 물에 빠져 발버둥 치면 물에 더 깊숙하게 빠진다. 간단하게 바다를 믿고 물에 몸체를 맡겨 놓을 때 무의식적으로도 뜰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뜨면 움직일 수 있고 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있습니다. 2장 바람 어찌 막을 수 있을까 그저 미련 없이 피할 뿐이다태생적인 성향에 의한 바람이 불어오는 사주

과다한 욕구와 끼의 문제 사주에 식상 즉, 자신이 태어난 날의 기운을 생하는 오행이 강하면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롭고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됩니다.

실제로 특히 여자의 사주에 식상이 강하면 남자를 밀어낸다.

0 사주 명식 읽는 방법

사주 명식표는 왼쪽부터 년주, 월주, 일주, 시주 순으로 생년월일을 읽는다. 위의 사주 명식의 내용을 살펴보시면 임인년년주, 신해월월주, 정묘일일주, 신해시시주라 부르고 년주월주일주시주를 사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임인신해정묘신해를 팔자라 해서 이를 모두 사주팔자라 합니다. 임신 정신의 네 글자는 천간이라 하고, 인 해묘 해의 네 글자는 지지라 부른다. 사주 명식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한데, 일주의 천간에 해당하는 정이 기준이 되고, 이 기준은 나생년월일의 주인를 의미하며 일간이라 부른다.

오행은 한자의 바탕색으로 구분이 됩니다. 일반적인 사주 명식에서는 목은 녹색, 화는 적색, 토는 황색, 금은 흰색, 수는 검은색으로 구분해서 표시합니다. 오행을 풀이하는 것만으로도 사주풀이는 재미를 느낄 있습니다.

만세력이란?

만세력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역서인데, 조선 영조 때 칠정 백중력이란 이름으로 편찬이 되었는데 이때가 1750년입니다. 초기에는 천세력이란 이름으로 불렸는데, 차후 보완을 거치면서 만세력이란 이름으로 편찬이 되었는데, 1904년 고종 32년에 이르러서 만년의 역서도 한 책에 수록할 수 있다고 하여 만세력이란 이름으로 편찬된 것입니다.

사주팔자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요구되는 것이 만세력인데, 만세력이 없습니다.면 사주팔자를 하나하나 계산으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명리학 분야에서는 필서로 통하고, 스스로가 태어난 사주팔자를 제대로 풀어줄 계산기 아니면 측정표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지지아래부분

12개의 글자인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묘진 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 시작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듯 끝없이 자라는 기운 어린어린이 사오미 여름,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는 자라는 기운 청년 신유술 가을, 수축하는 기운 중년 해자출 겨울, 휴식하는 기운 노년 진미술출 여러 가지 기운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중용, 다음 계절을 대비하는 기운입니다.

이 책은 약간 여성을 독자로 삼고 집필하신 듯 여성의 입장에서 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남자들도 읽어 보셔도 굳이 무리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사주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쉽게 이해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솔로이신 분들은 이 책을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셔서 아니면 참고를 하셔서, 내년에 혹은 남은 올해 좋은 인연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