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작품 드라마 제안 모음 드라마 다시보기 드라마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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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공포스러운 괴롭힘에 시달렸던 여자문동인송혜교 복수를 위한 치밀한 계획 속에 하루하루를 감내하며 살아간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복수의 날이 다가옵니다. 더 글로리는 여자 문동은송혜교의 복수의 날들을 그린 복수극이라 할 수 있겠다. 시즌1 결말은 박연진이 문동은의 집을 알아내 문동은이 집을 비운 사이 방에 침입합니다. 문동은의 치밀한 복수 계획이 그려져 있는 벽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사이 문여는 소리와 함께 자신의 남편 하도영이 문동은의 현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문동은의 집으로 온 자신의 남편을 본 박연진은 남편 하도영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여기에서 끝이 납니다. 시즌2는 2022년 3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Point 빠른 스토리 진행

방영 전 각종 우려와는 달리 초반에는 스토리 진행이 전작현재는 아름다워, 남남매가 용감하게들에 대조적으로 꽤나 빨라 재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캐릭터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빨리빠르게 풀리며 시원한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단, 후반부에는 스토리가 진행되며 전작 못지않은 고구마가 전개형식 때문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전 주말 드라마보다는 스토리 진행이 빠른 편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Point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력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 주연급 배우들의 연기력이 눈에 띕니다. 특히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임지연 배우도 본인 이름인 지연이보다. 연진이라고 불리는 것이 익숙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마당이 있는 집에서 추성은 역할로 호평이었는데요. 드라마 자체는 평정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막을 내렸지만 임지연 배우의 연기력은 여기서도 빛이 났습니다.

국민사형투표에서의 연기력도 굉장히 호평받고 있는데요. 국민사형투표 무료보기를 통해 임지연 배우의 연기력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Point 학폭 논란 조병규 배우 영향 미미

작품의 흥망성쇠를 쥐고 있던 배우는 단연 주인공을 맡은 조병규 배우인데요. 2021년 일어난 학교폭력 가해 의혹 때문에 이 작품에까지 빨간불이 커졌었으나, 조병규 배우를 두둔하는 여론이 많아졌고 끝내 촬영을 마치고 방영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학폭 의혹이 완전 사그라진 것은 아니나, 학폭 때문에 작품이 망하거나 중단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걱정하셨던 분들은 마음 편하게 드라마를 시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oint 시즌1에 비해 심각한 분위기

시즌1은 코믹스러운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즌2는 코미디스러운 분위기가 줄어들고 진지하고 어두운 이야기의 비중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야기가 본격적인 진행되기 시작해서 그런 것인데요. CG의 사용빈도가 늘어났고 시즌1에서 존재만 암시되었던 다른 국가의 카운터와 악귀들이 등장하는 등 세계관의 스케일이 커진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Point 주연들의 발전한 연기력

백진희, 안재현은 연기력으로 논란이 많았던 배우들입니다. 매 작품마다. 연기력 논란 때문에 인기 친 드라마 거의 없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개선된 연기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주연인 차주영은 유력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할로 콘 인기를 얻은 만큼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이며, 정의제 또한 나름 괜찮은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네 명의 주역 모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배우인 만큼 배우들의 팬이 아니라면 다소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감안하고 시청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의 대본과 안길호 감독의 연출도 탄탄하지만 등장인물의 훌륭한 연기력에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성인 연기자들은 물론이지만 아역 등장인물 또한 연기도 잘하고 높은 싱크로율에 제작진의 섭외력마저 존경스러운데 두 여주인공 정지소, 신예은의 연기력은 정말이지 극 시작 몰입감을 배가 시키는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시면 자극적인 소재이기에 바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도 있지만 극 시작 아역 등장인물들의 호연이 없었다면 이탈하는 시청자들도 꽤 많았을 텐데요. 더 글로리 극본부터 연출 모든 등장인물들의 빼어난 연기력까지 3박자가 더해져 많은 호평을 받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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