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입의 마지막 관문, 정시 추가모집 지원전략

2023 대입의 마지막 관문, 정시 추가모집 지원전략

2023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이제 12월 29일부터 진행될 정시 모집 원서 접수를 위한 성적 분석이 필요할 때입니다. 수능 성적이 공개된 만큼 실채점 기준으로 정시 배치표도 작성되어 배포되어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니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시배치표는 종로학원, 대상학원, 이투스 등 여러 입시 기관에서 수능 성적을 분석하여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 대학별 활용 지표 등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이기 때문에 맹신은 금물이며 가급적 여러 업체 것을 비교 분석하고 교사의 도움이나 지도, 조언을 받으며 조심스럽게 결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수능 성적 실채점 기반으로 입시 업체들이 작성한 정시배치표가 나와 있었으나 인문계, 자연계 정시 지원 가능대학은 어떠한 방식으로 예측하고 있는지 알아 보겠다.

1 숭실대 정시등급컷, 정시배치표 정시 입결

숭실대는 2023년도 가나다군 정시모집으로 1,299명을 모집합니다. 숭실대 정시 전형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입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펴보도록 하자.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역사학 구분 없이 택2 20를 반영합니다. 경상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역사학 구분 없이 택2 20를 반영합니다. 자연계열1은 국어 20,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35, 영어 20, 탐구과학 8과목 중 택2 2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 및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국어 20,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35, 영어 20, 탐구역사학 구분 없이 택2 25를 반영합니다.

1 국민대 정시등급컷, 정시배치표 정시 입결

국민대는 가나다군 모집이며 1,218명을 모집합니다. 수능 성적 100 반영이며 인문계 국30,수30,영20,탐20, 자연계 국20,수30,영20,탐30 비율로 반영합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반영지표가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반영된 것이 주요 변경사항입니다. 인문계 수학 비중도 20에서 30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수능반영점수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2과목 점수 합을 반영합니다.

2022학년도 정시 등급 컷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 정시등급컷, 지원 가능 점수 알아보기

가군 모집 대학인 고려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인문 795, 자연 845, 예체능 75명으로 1,740명정원 외 25명 포함을 선발하였습니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 과목은 자체 변환점수를 이용하고 영어는 2등급부터 감점이 적용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백분위 컷 94.33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백분위 컷 93.37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백분위 컷 94.1 로 나타납니다.

고려대학교 역시 의과대학 백분위 컷이 가장 높은 97.97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93.25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92.87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정시 백분위 컷 평균 93 정도의 백분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정시등급컷, 지원 가능 점수 알아보기

연세대는 가군 모집으로 인문 813, 자연 666, 예체능 175 등 1,654명을 모집합니다.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 100입니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표준점수 200점에 32를 곱하여 300점 만점으로 반영. 사탐, 과탐은 대학 자체 변환점수표를 사용하고 영어는 등급별 차등점수를 적용합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평균 등급컷은 90.25입니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평균 백분위 등급컷이 94.2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70 백분위 컷은 93.25로 형성된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듯 컴퓨터과학과 백분위 컷이 95.25로 높게 나타나는 걸 확인할 있습니다.

2023 수능배치표 자연계 지원 가능대학, 점수

자연계는 수학 과목의 난이도가 높은 상태로 유지되며 변별력이 확보된 만큼 올해는 더욱 인문계 수험생 대비 우월한 상태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학 성적이 좋다면 수학 비중이 높은 인문계열 학과 교차 지원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인데 대학별로 탐구과목 비율 조절 등을 하지 않는다면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다. 종로학원 배치표로 보시면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과인 의예과, 의과대학도 합격선이 국어 과목의 하락으로 인하여 낮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서울대 의예과는 417점을 맞아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상위권 대학의 의예과는 모두 410점 이상을 넘어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세대 치의예 408점, 서울대 약학 404, 경희대 한의예 401점 등으로 등등 의예 계열 학과 지원선도 역시 높다. 약학 계열은 398점은 넘어야 가능할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