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마사지 피로 해소 잘 해주는 샵 권장 더아로마 해운대점
2022년 2020년과 2021년, 그리고 2022년은 세계적으로 악몽과 같은 COVID-19 때문에 대 혼란의 해였던 것 같다. 그러나 다행이 백신접종으로 생활패턴이 더디게 원상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부산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요 얼마 전 남해안을 힙쓸고 간 14호 태풍 난마돌로 인해 깨지고, 부서진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해양대학교의 아치섬둘레길도, 부산송도해수욕장의 구름산책로와 송도용궁구름다리도 모두 폐쇄된 상태다.
MAMA Guesthouse Haeunda
해운대에 위치한 마마 게스트하우스는 도보로 해운대 해변을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시설이라서 품질 수준을 믿고 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외국분들도 많이 찾는 숙소이기도 합니다. 가격대는 1인기준 2인실 2만 원대부터 4인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룸 6만 원까지 다르게 있습니다. 체크인은 0300 PM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1100 AM까지만 해주시면 됩니다.
추가금액을 지불하시면 레이트 체크아웃이나 얼리 체크인도 가능합니다. BIFF광장과도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부산국제영화제 때 특히 대부분이 예약을 하곤 해서 이 시기에 숙박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 두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람 꿀팁
부산이 서울보단 따듯하지만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고 바닷가의 약간 습한 찬바람이 지속해서 부는 편입니다. 필수로 껴입고 가시고 롱패딩, 장갑, 목도리, 모자, 귀마개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래 걸으면 발도 시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털신에 수면양말 챙기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작지만 따끈따끈한 온기를 지속시켜주는 핫팩이나 보온병에 따듯한 음료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스트하우스나 구남로 다이소에서 귀마개 판매하기도 하던데 그만큼 귀를 막으면 보온이 잘 됩니다.
모처럼 놀러가서 오들오들 떠느라 감상을 제대로 못하는 그런 경우가 없게 방심하지 않고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