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대규모 음악사업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대규모 음악사업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음악 플랫폼 멜온은 최근 올해 초에 실시된 자금 제공 라운드에서 6조 원의 평가를 받았으며, 케이팝 강국 SM 엔터테인먼트의 인수와 함께 음반 산업의 큰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6일 소식통에 의하면 올해 초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ublic Investment Fund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Pte로부터 1조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을 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부문은 6조원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 기업의 총 평가액 10조 5천억 원을 고려하면, 절반 이상의 가치가 음악 사업에서 창출되었습니다. 론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카카오그룹에 1조8000억원에 인수되기 전까지 멜온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인수 시점과 비교하면 7년 만에 3배 이상 사업 가치가 상승한 셈입니다.

카카오가 불리한 이유

법원이 카카오와 SM엔터테인먼트 현 경영진을 심각한 위법행위를 한 주체로 보고 있고, 금융당국이 카카오를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당사자로 본다는 것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분석입니다. 한 기관투자자는 금융당국 조사를 받는 카카오를 현 시점에서 지지하기는 힘들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 등 외국계 자금을 끌어들여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하려 해야만 되는 시각이 많은 것도 카카오에는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최대주주였던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의사에 반해 신주와 전환사채를 발행하려 했던 카카오의 현 경영진에 대하여 위법하거나 불공정한 방식이라며 발행을 금지시킨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2차 코테

2차 코테는 1차 합격 발표가 나고 그 다음주 토요일에 오후 1시7시까지 6시간동안 치뤄졌다. 똑같이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되었고, 1차와는 달리 캠과 스크린 공유를 하는 온라인 감독 하에 응시했다. 1차 합격 이후에, 2차 코테 준비를 하기 위해서 전년도 사안을 풀어보려고 했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포기를 했었고. 이번 2차 코테도 새로운 유형의 코테를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문제 내용이 이해하기 만만한 장르?였었다.

아직 문제가 공개되지 않아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특히 롤 같은 것을 해본 사람들은 이해가 더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해만 쉽지 구현에 직접적인 도움은 주지 못합니다. ) 처음 한 2시간 정도는 처음 결과만 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했었다.

1차 면접

코딩테스트 합격 이후에, 카엔테 홈페이지에서 자소서를 쓰는 과정이 있습니다. 자소서 항목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1번은 해시태그로 본인을 소개, 2번은 지원 동기, 3번은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해결 과정으로 총 3문항이 있었어요. 자소서 제출 이후에 면접 연관 일정을 받았으며, 코딩테스트 합격일 기준으로 2주일 뒤였다. 면접 준비는 따로 그렇게 열심히는 못안했다. 라인을 다니면서 진행했던 것이었기에, 기업 적응하는데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취준때 정리했던 내용들만 쓱 보았습니다.

1차 면접은 화상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면접관 3분이 들어오셨다. 면접관분들이 각자 개인 줌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기업 회의실에서 3분이 계셨고 1개의 화면으로만 진행되었습니다. 안내 메일에서 명시된 것처럼 기술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술 면접 고된정도 자체는 중상? 정도였던 것 같다.

에스엠 전망

카카오가 계열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외국계 자본을 끌어들인 것으로 풀이되고있습니다. 외국계 자금의 회수를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을 꼭 해야만 되는 경우에서 에스엠을 활용하려는 목적이 드러나면서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현 경우에서 산업적 입장에서 KPOP을 세계에 알린 하이브와 에스엠을 더 높게 평가할 확률이 크다. 에스엠의 경영진 교체를 두고 표 대결을 벌일 에스엠 주주총회가 3월말 예정인 가운데 이번 주총은 하이브의 승리로 끝날것이라는 예상이 금융업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의결권이 있는 지분은 카카오의 우호 지분으로 남아 에스엠 경영진과 함께 신규 이사 후보들을 추천한 얼라인파트너스의 보유지분 1.1가 전부입니다. 의결권이 생기가 넘치는 과거 주주는 국민연금(8.96%),컴투스(4.2%), KB자산운용(3.83%) 등이며 업계에서는 그들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