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 드라마 방송정보 출연자 등장인물 시청률 방송 분량 방송 횟수 32부작

초면에 사랑합니다 ? 드라마 방송정보 출연자 등장인물 시청률 방송 분량 방송 횟수 32부작

TV드라마 그녀는 늘, 보스 앞에 해다. 바치는 비서였고, 그는 늘, 비서 앞에서 명령 해대는 보스였는데요. 단단하고 확고하게 정립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안면인식장애라는 병이 끼어들더니, 급기야 사랑이라는 복병이 비집고 들어왔죠. 과연 두 사람의 관계도 고양이의 집사처럼 바뀔 수 있을까요? 그가 그녀에게 정비서, 한잔의 커피 타 와.가 아닌, 정비서, 한잔의 커피 해요. 하며 상냥히 커피 잔 내미는 모습을 기대를 걸면서 말입니다. 도민익 김영광 TT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 얼굴 한 번 보시면 평생을 기억하고, 표정 한 번 보시면 속까지 스캔하는 독보적 눈썰미의 소유자.누구라도 그의 앞에 서면 MRI라도 찍힌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장인물

김민상심해용 역 배우 김민상은 극에서 TT모바일 대표이사인 심해용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에서 심해용은 TT모바일의 주인은 성골인 나다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핏줄이 아닌 민익이 능숙한 게 싫어보이고, 배도 아파하는 인물입니다. 김영광도민익 역 배우 김영광은 TT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인 도민익 역으로 출연하는데, 극에서 도민역은 한번 얼굴 보시면 평생을 기억하며, 표정을 보시면 속까지 스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눈썰미 짱인 인물입니다.

진기주정갈희 역 배우 진기주는 TT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실 비서인 정갈희 역을 맡았습니다.

TT 모바일의 비서들

한지선모하니 역 배우 한지선은 TT모바일 대표이사 비서인 모하니 역을 맡았으며, 모하니는 심해용 비서 비서들 사이에서 오로지 갈희를 이해해주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 산구명정 역 배우 손산은 비서실 구명정 역을 출연하여 비서들의 맏언니이자 살림꾼이면서 이을왕의 오른 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윤라부세영 역 배우 최윤라는 초면에 사랑합니다. 드라마에서 부세영 역으로 출연합니다. 부세영은 비서 직원들 중에서 갈희가 늘 저자세로 행동하는것이 맘에 않들다고 하고, 자신의 위치는 본인이 만든다라고 하며 부세영의 롤모델은 을왕리라고 합니다.

12회. 솔직하지 못해서.

그래도 베로니카 박이랑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처음부터 본인이 좋아한 여자는 그 여자니까. 근데 여기 뛰어 오면서 알았어. 처음부터 본인이 왜 그 여자를 좋아하게 된건지. 당신 같아서. 내 손을 꼭꼭 선택해 주던 그 여자 손길도 당신 같고, 편의점 커피에 좋아 죽는 모습도 당신 같고, 날 보면서 웃는 그 여자 입술도 다. 당신 같아서. 그래서 그 미친놈이 내린 결론이 너야, 정갈희. 감정을 표현하지만 정갈희의 침묵에 염려하는 도민익. 거짓말 아니죠? 대표님 아니라 제가 좋고 저 쓸쓸할까봐 전화 하셨다는 것도 다.

기대주 구자성

TT모바일 미디어2 본부장 젠틀하지, 친절하지. 또한 보통의 재벌들처럼 빽으로 자리에 앉은 게 아니라, 실력으로 자리에 오른 재원이니 누구나 그를 사랑할 수밖에 그의 어머니는 도완배회장의 민익의 부친의 비서였다. 남들은 모두 민익이네 따까리 하는 대주네를 불쌍합니다. 했지만 정작 대주는 민익이 그런 식으로 불쌍했다고. TT모바일 장학생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그에게 민익은 친구이자, 후원자였다. 어머니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대신 해주는 것. 그것만이 민익에게 줄 수 있는 하나의 이자라고 생각했던 그가, 아뿔싸 민익의 여자를 사랑하게 됩니다.

3회. Hello Stranger

대신 나도 조건이 있어. 당신 보스가 막 그런 식으로 포기하고 뭐 그런 인원은 아니야. 병? 그래 설령 약도 없는 병이라고 해도 나는 앓을 생각이 없어. 뚫고 나갈거야. 반드시 이사회 통과해서 TT 대표 자리 앉을거고 TV보다. 모바일, 영화 대신 모바일, 아버지가 못하고 죽은 컨테츠 사업 본인이 완성할거야. 따라서 당신 죽을 힘을 다해 도와. 세상 사람 누구도 본인이 병이 있다는걸 눈치 못채게 사람들 미간 주름 하나, 모공 솜털 하나 하나까지 싹 다.

보이는것 처럼 알았어? 내 본부장님. 조건은 그것뿐인가요? 아니. 하나 더 있는데.그것도 너무 중요한 조건이. 내 병이 낫는 즉시, 당신과 나의 계약은 해지합니다.

10회.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처음엔 장난이였어요. 딱가리 정비서에서 파크조직 상속녀로 명함 한장 바꿨더니 대접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싶어서. 하지만 호기심에 한번, 실수로 두번. 본부장님을 남자로 만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빠져 들었고 대표님인줄 알고 저를 너무 좋아해주는 본부장님을 보면서 그러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어서. 얼굴 못알아 보는 도민익을 베로니카 박에게 들킨, 지금까지 있던 모든걸 털어놓은 정갈희. 당신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나라서 매년 미안하네. 이런 내 옆에 있어줘서 늘.고마워 문자를 보고 도민익을 속이는 죄책감에 장례식장에서 누구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