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강보험료(건보료) 부과요소 및 계산방법

지역 건강보험료(건보료) 부과요소 및 계산방법

건강보험 연말정산 시즌인 4월을 맞았는데요. 건강보험 연말정산에 따라 4월에 건강보험료 더 내야 할 수도 있고, 환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산정 방식

건강보험료 산정방식은 간단합니다. 월보수액에서 건강보험료율을 곱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보수월액이 300만원이라면 이 중에서 세무 미과세 소득을 제외한 뒤 7.092023년 보험료율를 곱하면 됩니다. 여기에 월급 외 금융 배당 등의 소득액이 연 2000만 원이 넘는 경우 보험료에 소득액이 반영되어 올라가게 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예시정보를 보시면 월급여 300만원인 경우에 2022년에는 식대 비과세한도가 10만 원으로 월수입 수익 중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을 290만원으로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290만 원0.6992022년 보험료율을 하면 월건강보험료는 20.27만 원입니다. 올해는 식대 세무 미과세 한도가 14만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득액이 예년과 같을 경우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액이 286만 원으로 감소하며 인상된 보험료율 0.709를 곱할 경우 286만 원0.70920.28만 원이 됩니다.

건강보험료 조정신청 대상

건강보험료 조정은 6월부터 바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나서 본인의 소득액이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분들이 신청 대상입니다. 이런 경우 무요건 건강보험 조정신청을 해야 합니다. 올해 안 내는 건강보험료는 재지난해 수입 수익 기준으로 책정된 것이기 때문에 올해 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소득액이 줄었다면 바로 조정신청을 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소득액이 줄었는데 조정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훨씬 더 높은 세율로 안내도 되는 돈을 5달 정도 더 내야 합니다.

가장 문제점이 더 많이 내고 있다고 해서 너무 많이 내고 있다고 알려주거나 돌려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알아서 체크하고 신청을 해야 합니다.

건강보험료 조정기간

건강보험료 조정은 필요 서류로 인해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 신청이 마감된 이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6월부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6월 11월까지 5개월간 조정된 금액이 적용됩니다.

소득금액 증명원이 5월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 신고 이후부터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6월부터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월, 7월, 8월, 9월, 10월까지 5개월 동안 조정된 금액 건보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조절 신청 방법

건강보험료 조정을 신청하려면 수입 수익 금액증명원과 신분증 사본, 그리고 수입 수익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시 주의할 점은, 제시한 서류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처리가 지연될 수 있으며, 조절 금액이 기존에 내신 보험료와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신청 전에 명백한 소개를 받고 충분히 검토하신 후 신청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미리 신청하면 11월에 반영됩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신청하시면, 보다. 정확하고 빨라지는 처리가 가능합니다. 반면, 신청하지 않으면 올해 안 11월까지는 수입 수익 감소한 분들에 대한 조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촉박하게 신청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건강보험료 환급 조회 방법

1. 국민건강보험을 써치해 공단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보험료 조회납부를 클릭한 후, 로그인합니다. 로그인 방법은 카카오톡,토스 등의 간편인증서 혹은 공동 및 금융인증서를 통해 편한 방안으로 하면 됩니다. 저는 카카오톡 인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3.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4. 인증을 완료하였다면, 인증완료를 클릭합니다. 5. 왼쪽 탭의 건강보험 연말정산신청내역 조회를 클릭하여 보험료 조회합니다.

왼쪽 탭의 보험료 조회신청 rarr 건강보험 연말정산내역 조회를 눌러 조회합니다. 각 년도별로 선택하여 이전에 냈던 건강보험료까지 모두 조회가능합니다. 해당 조회결과에서 정산보험료를 4월에 환급 혹은 추가납부할 금액입니다. 정산보험료는 건강정산보험료와 요양전상보험료의 합산입니다. 정산보험료를 라면 추가납부 대상이고, 라면 환급대상입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