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구간 구례 맛집
hotostory 큰 산에 간다는 마음 때문일까 난 지금도 지리산에 갈 힘이 남아있다는 행복 때문일까 아. 기다려진다. 오늘 전날은 잠도 오지 않습니다. 봄에도 따뜻한 줄 알고 갔다가 눈보라를 만나서 손이 꽁꽁 얼었었는데 이번에는 9월이지만 오리털 점퍼까지 미리 챙겨놓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이번에는 일출을 본다고 서북능선 만복대로 간다는데 일출을 볼 수 있겠지. 아니면 운해라도 봐야 할 텐데. 먼길을 큰맘 먹고 떠나다. 보니 기대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마한왕이 피난생활을 했었던 성삼재
성삼재는 삼한시대 마한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피난생활을 한 곳입니다. 가장 필요한 요지인 남쪽에 성이 다른 3장군을 배치해서 방어를 했다하여 성삼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지리산 성삼재는 해발 1,090m 정도입니다. 성삼재주차장에서 노고단까지 상승하는 길이 너무 멋지고 길도 평탄한 편이라서 비교적 수월하게 지리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쉬운코스 어려운코스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데크나 돌계단 코스들이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성삼재 대피소까지 왔다면 편한길과 계단길을 선택할 있을 수 있었으나 둘러가느냐 빨리가느냐 그 차이이겠지요. 노고단은 해발 1,507m로 천왕봉, 반야봉, 더불어 지리산 3대 봉우리의 하나입니다.
동편소리축제
전남 구례군 구례읍 동편제길 53 소리 전시관 주최로 터지는 동편소리축제는 서편제 및 중고제와 함께 판소리 전승의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소리제로 매해 10월 산의 소리 강의 소리라는 주제로 동편제 판소리 거장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기간에 터지는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는 전국의 많은 국악인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등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으로 판소리 거장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지리산 산닭구이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당골길 863 솔밭가든에서 판매하는 지리산 기운이 가득 담긴 산닭구이는 산에서 키운 촌닭으로 모락모락 피어상승하는 산닭구이의 맛있는 향기가 코를 찔러 입맛을 자극하며 후식으로 나오는 삼삼한 닭죽도 속을 손쉽게 만들어 주는 등 지리산에서 나는 각종 나물 무침과 싱싱하고 부드러운 닭의 식감과 함께 소화흡수가 잘되고 먹기 편하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구례 산채정식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3에 위치한 고향 산장은 구례 산채정식으로 유력한 곳으로 지리산에서 나는 알차고 훌륭한 각종 버섯, 나물류로 만들어지는 산채정식은 건강한 맛은 물론 지리산 식품 중에 단연 최고로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진 구례의 산채정식은 지리산에서 나는 나물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풍미는 물론 밑반찬으로 나오는 각종 장아찌, 조림, 젓갈류에 눈을 어디에 둬야 모를 정도로 새하얀 밥에 얹어 한입씩 먹고 나면 그새 돌솥 한가득이었던 밥을 쓱싹 비울 정도로 허기진 배를 맛나게 채워주는 건강 음식입니다.
구례 5일 시장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1895번지의 구례 5일장은 구례의 화개장터 지리산에서 나는 모든 것들이 거래되는 곳으로 지리산에서 나는 송이, 고사리, 더덕, 취, 작성차 등 산나물과 당귀, 색 자황, 백지 등 한약재가 많이 거래되고 구례 특산품인 산수유를 비롯하여 밤, 매실, 감도 많이 거래되는 등 산나물과 약재로 유력한 습관 시장으로 구례 5일 장은 영호남 장꾼과 손님들이 만나는 장소로써 매월 3, 8, 13, 18, 23, 28 일에 터지는 전통시장입니다.
10. 지리산 노고단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321에 위치한 지리산 노고단은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을 대표하는 봉우리로 산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로망인 지리산 종주의 출발점입니다. 높이 1507m의 노고단 정상부에 오르면 돌탑 앞쪽이 일출을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으며 무넹기 전망대에서는 산자락을 단숨에 섬으로 만들며 신비에 가까운 자연 절경 위로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면 신선의 관련해 오른 것 같은 기분이 들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보이는 운해를 촬영하기에도 좋고 노고단 정상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의 너른 지대에는 여름철 노란 원추리꽃이 장관을 구성하는 등 이곳에서 임걸령rarr반야봉rarr토끼봉rarr벽소령rarr세석평전을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장장 25.5km의 지리산 능선길은 산악인이라면 누구 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코스 중 한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한왕이 피난생활을 했었던
성삼재는 삼한시대 마한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피난생활을 한 곳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동편소리축제
전남 구례군 구례읍 동편제길 53 소리 전시관 주최로 터지는 동편소리축제는 서편제 및 중고제와 함께 판소리 전승의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소리제로 매해 10월 산의 소리 강의 소리라는 주제로 동편제 판소리 거장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기간에 터지는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는 전국의 많은 국악인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등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으로 판소리 거장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산닭구이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당골길 863 솔밭가든에서 판매하는 지리산 기운이 가득 담긴 산닭구이는 산에서 키운 촌닭으로 모락모락 피어상승하는 산닭구이의 맛있는 향기가 코를 찔러 입맛을 자극하며 후식으로 나오는 삼삼한 닭죽도 속을 손쉽게 만들어 주는 등 지리산에서 나는 각종 나물 무침과 싱싱하고 부드러운 닭의 식감과 함께 소화흡수가 잘되고 먹기 편하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