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불안 증세 없애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불안 통제 방법)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근심 증세 없애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근심 통제 방법)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상위권에 진입해 있는 수치스러운 랭킹이 참 많습니다. 자살률 1위가 대표적인데요. 그래서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대장암 랭킹은 그나마 2위라고 하네요. 여기서 또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점점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또한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건강 검진 시즌이 돌아왔어요.

저도 예전에 대장 내시경을 받으면서 용종 2개를 떼어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너무 작은 용종 2개가 보여서 바로 떼어 냈습니다.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

다음으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미리미리 예방해야겠습니다. 용종이 커서 대장암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용종 2개를 지금도 발견 못했다면 아마 그 용종은 대장암으로 변해서 제 인생을 송두리째 집어 삼킬 수 있다는 상상을 하니 아찔해지네요. 물론 모든 용종이 다. 대장암으로 발전 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확률이 높다는 거죠.

참고해서 저는 위 내시경은 일반으로 받았고 대장 내시경만 수면으로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모두 수면으로 받고 있습니다.

늘 잘 때마다. 꿈을 많이 꾸는 체질인데 수면내시경을 통해 잠을 자고 나면 아무 생시각 안나더군요. 개운하기도 하고 약간 무섭기도 하고요. 그래도 맘 편히 다시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기적으로 내시경은 받고 있습니다.

현재에 있기

우리는 현재가 불만족스러울 때 현재에서 벗어나 과거로 간다. 과거의 좋은 기억으로 돌아가 현재를 위안 삼는 것입니다. 과거로 자주 갈 경우 과거의 길이 생기게 됩니다. 현재를 벗어나 미래로 가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것은 현재에 있지 못하고 과거나 미래로부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현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나 장래의 영향을 계속 받음으로써 해결되지 않는 감정을 도돌이표처럼 계속 느낀다.

과거와 미래는 여러 가지 시점이 있기 때문 많은 생각들이 나고 그로 인해 에너지가 산만한 형태를 가진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가 흐트러져 마음이 힘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그에 반해 감정을 현재에 오롯이 가게 함으로써 하나로 집중된 에너지를 만든다. 하나로 모인 에너지는 강한 힘을 발휘하며 어떠한 것에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오직 지금 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순간만을 생각하라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다른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것입니다. 현재 한다는 것만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인데 감정을 비워야 하는 것이라 이 또한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겁니다. 이럴 때는 그것을 하기위한 ”장소”를 바꿔보세요.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어 매너가 없는 사람 때문에 짜증이 나시면 그 매너가 없는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본인 할 일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지금 게임을 하고 싶은데 가족 때문에 방해를 받고 있으면 밖으로 나가 조용한 장소에 자리 잡아 게임을 하던지 PC방에 가서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걱정 관리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걱정 관리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에는 이상하게 위장병이 심각해 지면서 변비에 구토에 체기까지 쓰나미처럼 몰려옵니다. 그날 꿈을 꿔도 신기하게 쓰나미가 밀려오는 꿈을 꿉니다. 앞만보며 도망가기에 바쁘죠. 그러다. 어쩔 때는 고함을 지르면서 잠에서 깹니다. 음식요법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대처방법이 가장 중요한 건강 유지의 기본 요소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밤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연구에 의하면 우리 신체는 밤에 스트레스에 다루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밤은 몸이 회복하고 재생되는 시간인데 화, 걱정, 근심, 우울, 분노, 부부싸움으로 인해 대장은 물론 우리 몸 전체의 발란스가 무너져서 대장암 그 이상이 올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