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고양스타필드프라모델피규어더건담베이스 후기

일산고양스타필드프라모델피규어더건담베이스 후기

오늘은 고양 스타필드 식당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2023 미쉐린 가이드에도 소개된 메밀, 낙지 요리 식당 광화문 미진의 60년 관습 메밀면과 비법 육수를 그대로 제공받아 판매하는 직영점 본점의 맛을 똑같이 재현하고 있는 광화문 미진 스타필드 고양점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평일, 주말에 따라 콘텐츠가 달라요

평일에 방문하신다면? 따로 예약이 불필요하게 자유관람하시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어요. 다만, 싱어롱 이벤트와 같은 공연 이벤트는 없지만,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하면 색칠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종이 한 장을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아그들 앉아서 티니핑 인물 색칠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주말에 방문한다면, 저는 오픈런을 강력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주중과 다르게 주말에는 QR 예약을 통해 순번대로 태도를 진행하기 때문. 그래서 조금이라도 늦으시면 오후 타임 입장으로 되실 수 있답니다.

위에 내용이 아이 위주의 시설이었다면, 피로에 쌓인 아빠, 엄마들에겐 사우나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오랜만에 사우나를 이용했었는데, 내부 시설이 깨끗하고 꽤 넓게 다채로운 탕이 있어서 오랜만에 유쾌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평일에 방문하니 활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더욱 편하고 매번 있게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촬영은 안되니 공식커뮤니티 사진 보시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드코트 이용후기

저희는 점심식사 시간에 도착해서 곧바로 푸드코트로 향했습니다. 푸드코트 운영시간은 11301930분이라고 하니 이용하실 분들은 시간 맞춰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메뉴로는 한식류, 돈까스, 중식류, 분식으로 4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우동과 떡볶이로 규정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찜질방 내부 푸드코트에서 별 기대를 안 하고 주문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기도 했고 깨끗하게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맛있었나 라는 생각 했지만, 객관적으로 잘 나오는 편 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푸드코트 외곽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니 창가에 앉으면 탁 트인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깥 풍경도 구경하면서 달콤하게 잘 먹었네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소화도 시킬 겸 아이와 함께 키즈룸으로 향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향신료

피쉬소스와 향신료들할라피뇨, 고춧가루, 설탕이 피쉬소스가 물건이더라고요 쌀국수에 넣어주면 더 깔끔하고 풍미가 좋아지는 맛이었습니다. 향신료와 함께 쌀국수 달콤하게 먹는 방법도 써있으니 참고요 메인 음식똠얌누들, 소이뽀삐아, 소이뼈국수, 소고기쌀국수과 디저트 너무 푸짐하죠?? 군침 도는 비주얼 첫번째 소이뼈국수는 고기 양이 미쳤고요. 고기가 제대로 익혀졌는지 완전 야들야들합니다. 고기는 돼지고기 등뼈 사용한 것 같았습니다.

체험시설 및 그 외 가챠

여기가 정말 좋았던 게 바로 산 상품을 조립하실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부모님과 함께 아그들이 또 친구들하고 같이 하거나 아니면 어머님들 쇼핑하실 동안아이들은 여기서 조립해도 좋을 것 같고요 부모님과 아그들이 함께하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안전상 함께 있어주시는 듯한 직원분 작은 피규어들은 한 곳에서 따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격이 부담된다면 여기서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러 두께의 다채로운 마스킹 테이프, 라인 마커, 먹칠을 위한 펜들, 샌드페이퍼, 니퍼 그 외 프라모델 제작을 위한 보편적인 장비들도 함께 판매 중이었습니다 5,000원 6,000원으로 뽑기가챠도 할 수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똠얌 쌀국수

가격 13,900원

제가 최애하는 똠얌꿍 쌀국수가 드디어 나왔어요. 매콤 달콤 시큼한 국물맛이 최고인 똠얌 쌀국수, 레몬그라스와 고수맛이 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적당한 태국허브맛의 조화가 입맛을 당겨줍니다. 특히 새우와 오징어, 홍합조개가 올려져서 해물을 골라먹는 맛도 좋은데요, 짝꿍이랑 소고기와 새우 물물교체 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 저는 해물을 최애하는 편은 아닌데 달큼 시큼한 이 국물 맛을 참 좋아해서 함께 어우러진 해물도 잘 먹게 됩니다.

새우, 오징어, 홍합 모두 쫄깃하고 맛났습니다. 얼큰한 국물맛과 간이 잘 베인 쌀국수도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맛있어서 말도 안 하고 지속적으로 먹었습니다. 콘타이 오랜만에 왔는데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순삭했습니다. 아간단한 것은 사이드 메뉴가 따로 없었다는 점입니다. 계산하는 입구에 단무지가 놓여있었으나 단무지 가져가기 귀찮아 생략하고 달랑 두 메뉴만 먹었습니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