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 IE 을 통해서 크롬 Chrome 으로 즐겨찾기(북마크) 가져오기

인터넷 익스플로러 IE 을 통해 크롬 Chrome 으로 즐겨찾기(북마크) 가져오기

정말 오랜동안 사용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2023년 2월 14일 기점으로 강제종료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6월 중에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흔적아이콘, 파일 등까지 사라지게 한다는 소식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되는 웹페이지들이 있는 상황이고 정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떠나보내기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엣지 브라우저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활용하는 방법에 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소 표시줄은 있는 거 같은데, 검색창은 어디에 있나요?

주소창과 검색창이 분리되어 있는 IE. 엣지와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대부분 하나입니다. 옴니박스Omnibox라고 하여 도메인을 치면 그 페이지가 접속되고, 없는 도메인이거나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검색 엔진으로 연결됩니다. 주소를 알고 있다면, 처럼 바로 입력해도 접속되고 모르고 있다면, 한글 영어 모두 를 입력하는 경우 검색 엔진으로 검색어가 검색됩니다. 따라서, 인터넷 웹 주소, 검색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입력하면 됩니다.

그런데, Bing 검색 말고 다른 검색 엔진을 적용하려면 아래를 따르세요. 1. 닫기 메뉴 아래에 있는 메뉴를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전자서명 방법

1. 전자신청 서명 선택 2. 법인 탭 선택 3. 전자서명자용 선택 4. 신청사항 확인 및 전자서명 선택 5. 전자증명서 아니면 인증서 선택 후 검색 어때요? 화면이 똑같이 뜨게 잘 따라하셨나요? 무조건 마우스로 클릭을 해서 화면이 변경되도록 해야 합니다. 5. 전자증명서 아니면 인증서 선택 후 검색 스크린 그림 상단에 붉은색으로 밑줄 친 부분이 그대로인지 무조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번까지의 사진까지 보시면 법인이 아닌 부동산 탭으로 되어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부동산 쪽에서 검색을 하시면서 전자서명 할게 없습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니 무조건 법인전자신청하기신청사항 확인 및 전자서명 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방식의 차이

꽤 오랜동안 유지된 IE의 파일 다운로드 방식. 실행, 저장, 다른 이름으로 저장, 취소가 있었습니다. 실행 시 찾기 힘든 상태에서 저장하여 실행하고, 저장하는 경우 윈도우 다운로드 폴더로 먼저 들어간 다음 실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엣지에서는 파일 다운로드 시 바로 윈도우 다운로드 폴더로 저장됩니다. 다운로드 완료 후, 뜨는 팝업창의 파일을 누르시면 바로 실행됩니다. IE에서 실행으로 한 경우, 임시 폴더로 들어가고 어느 때 사라지는데, 엣지에서는 숨은 폴더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Q.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인터넷 옵션에 접근할 수 있나요?

도구 메뉴에 인터넷 옵션이 없지만, 윈도우의 제어판 아니면 탐색으로 여전히 접근 가능합니다. 윈도우 검색창을 오픈하고 인터넷 옵션을 타이핑하여 접근하거나, 제어판 범주에서 큰 아이콘작은 아이콘 인터넷 옵션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적용되고 있는 일부 인터넷 옵션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 검색 기록, 보안 설정, 팝업 방지 등 개인정보 보호 기능, 인증서자동 완성 기능, 연동 프로그램, 고급 설정 등이 여전히 IE 모드에서 적용되어 사용되며, 특히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접속 할 때 사용되는 프록시 서버 설정 또한 이곳에 있는 설정값이 적용됩니다.

세로로 즐겨찾기를 심사숙고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즐겨찾기를 세로로 보는 기능. Microsoft Edge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오른쪽 위 근처에 있는 별 모양과 줄글이 써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모든 즐겨찾기가 세로로 나옵니다. 단, 아래와 같은 파일, 편집, 보기, 즐겨찾기, 도구, 도움말 메뉴 모음은 엣지에서는 전혀 없습니다. 인터넷 옵션이라고 하는 부분은 엣지의 설정에서 더 개선된 형태로 존재합니다.

IE 서비스 종료로 인한 혼란?

다행스럽게도 이미 마이크로 사는 Windows 11부터 Internet Explore를 시작 메뉴의 앱 리스트에 아예 없애고, 시작 메뉴에 있는 검색 기능으로 Internet Explorer를 검색하면 Internet Explorer가 아닌 Microsoft Edge를 실행되도록 설계한 상태라 개인은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관공서들은 상황이 다른데요. 내일부터 Internet Explorer의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므로 인터넷 뱅킹 사이트 등 ActiveX를 활용하는 웹 사이트들이 그전에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으면 당장 지원이 종료되는 이틀째 부로 큰 파장과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은행을 비롯한 민간 웹사이트들은 대부분 IE 종료 관련 대응을 마친 상태이지만 아직 관공서 중 몇몇은 IE로 접속해야만 정상적인 작동을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