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헤어샵 염색 맛집 애쉬그레이 다크애쉬 탈색

이태원 헤어샵 염색 맛집 애쉬그레이 다크애쉬 탈색

review 최근에 날씨 너무 좋아서 집에 있는 게 괴롭다. 돈이 많아서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 참 좋겠지만, 우린 이사도 해야 하고 차도 사야 하고. 등등. 큰돈 들어갈 일이 너무도 많아서 아껴야 하는데, 안나갈 순 없고. 짝꿍이 쉬는 날 소소하게 여기저기 다녀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 망원동 루즈도어는 뭔가 참 미쿡스러워서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머리를 잠 안 감아서 일주일 동안은 색을 잘 유지하고는 있었어요.

머리를 감을 수록 염색이 빠진다고 해서 이틀에 한번 감았다. 이틀에 한번 감으니 뭔가 그렇게 달라진거 없는 것 같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모아서 보니 많이 색이 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색 빠지는 건 그야말로 머리 감는 횟수에 따라 변경되는 것 같다. 그리고 세밀히 보시면 카키색으로도 변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보색샴푸를 안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보색 샴푸를 써야 원색이 유지가 되는데 안 써서 색이 푸른빛보다는 초록빛도 나는 머리색이 되었습니다.

차콜브라운

애쉬계열이 섞여 약간 탁해지는 차콜브라운 느낌입니다. 그레이브라운, 스모키브라운도 비슷한 색상입니다. 햇빛 비추어보았을때 애쉬한 느낌의 잿빛이 약간 반사되어 보이며 노랗거나 붉지 않아서 좀 더 고급져보이는 색상입니다. 무난한 컬러를 희망하실때 추천드리며, 대신에 애쉬계열으로 연출되어 조금 차가워보입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잘 조화로운 헤어컬러이고, 탈색없이 가능한 컬러이기 때문에 탈색 작업이 조금 부담되시는 분들은 꼭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묘한 느낌의 애쉬한 브라운계열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리는 차콜브라운 컬러입니다.

애쉬바이올렛

첫 탈색후 노란기를 중화하기 위해서 많이 추천드리는 컬러입니다. 노란색과 보라색은 서로 보색반대색 관계로 염색 후에는 노란기를 많이 잡아주어 베이지색상으로 색이 빠지게 되어서 탈색 후 염색 초입문으로 많이 추천드리는 컬러입니다. 푸른색이 가미 된 애쉬바이올렛은 더욱 쌀쌀한 느낌으로, 여름쿨톤과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애쉬바이올렛 색을 희망하시더라도 쓰려고 하는 염색약을 잘 챙기어 보신후 푸른 느낌이 가미된 청보라색에 가까운 애쉬 바이올렛 색을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들고 미용실에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애쉬 블루 염료로 자신감에 찬 표현

흰머리 염색 주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이제 애쉬 블루 염료로 대담하고 자신감에 찬 표현을 할 시간입니다. 이 색상은 예상치 못한 팝 색상을 머리카락에 도입하여 이전 색상과 재미있는 대비를 만들어냅니다. Ash Blue는 규범을 깨고 회색 스펙트럼 내에서 독특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많은 것을 말하고 머리를 돌리는 그늘입니다.

결론: Moremo 염료로 흰머리 여행을 즐겨보세요

흰머리 트렌드는 창의성과 자기 표현을 위한 캔버스이며, 모레모 밀크 브라운, 애쉬 핑크, 애쉬 블루 염료는 여러분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전환을 원하든, 생동감 있고 자신감에 찬 표현을 원하든, 백발 염색 사이클을 통해 백발의 세련된 매력을 유지하면서 여러가지 색조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