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오른쪽 어깨 통증 원인, 오십견 관절염 등 5가지 증상을 알아보자

왼쪽 오른쪽 어깨 통증 원인, 오십견 관절염 등 5가지 증상을 알아봅시다

오른쪽 옆구리 뒤 통증 원인급성맹장염 우리들이 언급하는 맹장염의 체계적인 명칭은 충수염입니다. 맹장 끝이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충수염이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은 복통이 발생합니다. 충수의 과정에서 따라 오른쪽 옆구리 쪽에서 오른쪽 옆구리 뒤 통증까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욍에도 식욕부진, 오심, 구토, 국소적인 복부 압통, 발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과 함께 오른쪽 부위에 고통이 발생한다면 충수염을 의심하실 수 있으니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수돌기 위치가 골반쪽에 있으면 배변 이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이나 모호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죠. 심한 경우에는 장폐색, 복막염, 변비, 설사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반염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던 세균이 자궁내막, 나팔관이나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은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기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드이 원인은 세균이며, 임질균, 클라미디아균이 가장 자주보이는 원인균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원인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반염이 발생하게 되면 골반통, 발열, 난소와 난관의 고통이 생기는데요. 하복통이 있을 수도 있고, 질분비밀이 증가하거나 월경량이 과다하게 나오는 등 여러가지 이상증상도 함께 발생할 수 있죠. 하복통의 발생으로 인해 여자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인지되기도 합니다.

열감이나 오한, 배뇨 불편감 등도 발생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아무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동맥 박리증
대동맥 박리증


대동맥 박리증

은 대동맥이 찢어지는 증상입니다. 날개뼈 사이에서부터 척추를 따라 꼬리뼈까지 통증을 인식하고 다리와 복부 고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대동맥은 몸에서 가장 큰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뻗어 나와 척추를 통해 다리까지 연결됩니다.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지면서 심한 고통이 유발되고 숨이 차고 기침을 하기도 하는데 심할 경우 실신하기도 합니다.

통증 자체보다도 혈관 손상의 피해가 큰 만큼, 등 윗부분에 극심한 고통이 느껴진다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가야 합니다.

대동맥 박리증을 방치하면 하반신 마비를 일으킬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어깨 통증 원인 네번째는 오십견입니다. 흔히 오십견은 450대에 많이 발생하는 관절 부위의 통증을 의미하죠. 20대가 되면 부모님들의 오십견을 많이 보죠. 오십견이 발생하면 관절 운동이 많이 제한되며, 누워있는 자세에서 증상이 심해져 야간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 약 4개월에 걸쳐 통증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후 관절운동 제약이 심한 동결기, 마지막은 회복의 시기인 해빙기로 12년이 경과되면 저절로 회복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그 통증의 정도, 회복 기간이 매우 각양각색으로 나타나는데요. 제가 본 바로는 3년 동안 고통이 있었으며, 관절 운동의 제약도 매우 심했습니다. 때문에 벽에 팔을 갖다대고 늘려주는 운동을 많이 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

만곡을 유지해야 할 척추뼈의 정렬이 무너져 옆으로 틀어진 상황을 이라 합니다. 등 통증과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목과 어깨, 허리 등 가장 움직임이 많은 관절과 근육에 둘러싸여 서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틀어진 변형에 의해 등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등 체형이상으로 발견될 때가 많은데, 왼쪽/오른쪽 등 통증에 의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유 없이 등 고통이 지속된다면 척추 변형 상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염은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비감염 질환을 의미합니다.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 자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급성 신우신염과는 조금 다른데요. 급성 신장염은 우리 몸의 여러가지 자극에 대한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그 결과로 신장에서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첫번째 소변량이 감소하고, 혈뇨가 나타납니다. 소변량이 줄기 때문에 혈압도 증가하고 몸이 붓는 현상도 같이 발생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돌이 형성되어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는 질환입니다.

그 결과로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는데요. 수분 섭취 감소가 요로결석의 필요한 발병 원인이죠. 수분 섭취 감소는 요로결정이 소변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게 만듭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생 위험이 높고, 유전,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요로결석이 발생하면 거의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과 같은 측복부 통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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