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기후 한파 주의보와 경보, 우리나라 역대 최저기온
2023년 2월 4일 토요일 오늘의 기후 예보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절기 입춘과 정월 대보름을 맞게 됩니다. 날이 맑고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이니 불조심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최저기온 영하 11~0도,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아침에는 춥겠지만 낮이 되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번질 수 있으니 마른 요즘에는 화재 예방을 각별하게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에 전주 영하 4도 등으로 춥겠지만 낮에는 1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 물겨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최저기온, 최심적설 기후 관련 역대 기록
* 최심적설 : 하루 중에 가장 눈이 많게 쌓였을 때의 깊이
1981년 1월에 양평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영하 30도의 추위였다고 하는데, 숫자만 봐도 상상이 되지 않는 쌀쌀함 같습니다. 그리고 3M 가까워지는 눈은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을지 예상이 안 되는 날씨입니다. 2000년 들어서 2011년 동해지역의 1M 폭설도 온 사방이 눈 천지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2월 4일 토요일 오전-오후 날씨
토요일 오전 날씨는 금요일 오전과 닮은 영하의 날씨입니다. 수도권, 전라도 지역에는 구름이 많겠으며강원도 및 경상도는 해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5도, 수원 -6도, 강릉 -1도, 대구 -4도, 광주 -3도, 대전 -6도 오전에 이동하실 계획이라면 따뜻하게 옷을챙겨 입고 나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오후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은 날씨가 화창하며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며 나들이 전략 있으신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한파 국민행동요령
한파 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에는 아래와 같이 행동하여야 합니다. 노약자, 영어린이 등을 위해 난방과 온도관리에 유의합니다. 외출 시에는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합니다. 동상에 걸리면, 비비지 말고 따뜻한 물에 30분가량 담그고, 온도를 유지하며 빠르게 병원으로 갑니다. 수도계량기, 보일러 배관 그 밖에도 헌 옷 등으로 보온합니다. 장기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방지합니다. 도로가 얼 수 있으니 차에 스노체인 등 월동용품을 준비하고, 부동액 등 자동차 점검을 합니다.
오후기온은 영상기온으로 점점 따뜻해져요
오후기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하겠습니다 서울:5도 춘천:5도 강릉:8도 대전:7도 청주:6도 대구:7도 광주:7도 전주:6도 부산:9도 제주:11도 백령:3도 울릉도:4도 일출시간은 7시 34분이며 먼지 지수는 나쁨으로 대기는 좋지 못한 하루가 이어지겠습니다. 유쾌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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