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천상현 생강청 레시피 만능 생강청

알토란 천상현 생강청 레시피 만능 생강청

안여사의 먹방 안여사의 요리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고 미세먼지로 목이 많이 칼칼해서 저번에 만든 생강청을 매일 몇잔씩 마시다보니 생강청이 동이 났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휴롬 생강청을 만들었는데 농축이 되어서 양은 많이 안되지만 하지만 한두스푼씩 뜨거운 물에 타서 먹으니 더욱 손쉽더라고요. 날이 조금 푹하면 미세먼지가 말썽. 추우면 건조해서 말썽. 그럴때 이겨낼 수 있는 생강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생강 보관방법 및 유의사항

1. 단기간3일 이내 보관 시 생강을 다듬은 다음 비닐 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상하기 쉬우므로 빠르게 섭취합니다. 2. 장기 보관 시 흙이 묻은 채로 씻지 않고 신문지 등에 싸서 온도 변화가 적은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번거롭지만 모래가 많은 흙속에 보관하면 새롭게 장기 보관이 가능합니다. 3. 냉동 보관 시 4. 유의사항곰팡이나 썩은 부위가 발생한 경우 생강을 다진 후 비닐팩에 넣어 적절한 크기로 소분하여 냉동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할 경우 필요할 때마다. 음식에 사용하기가 쉽습니다. 아까워하지 말고 즉시 버립니다. 생강은 수분과 전분, 섬유질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부분이 썩은 경우 그 부위에 포함된 독소가 빠르게 생강 전체로 퍼집니다.

. 생강의 효능

생강은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 아닙니다. 영양학적 섭취 이유는 진저롤, 진저론, 쇼가올입니다. 이 성분들의 효과를 알면 생강의 효과를 알 수 있습니다. 진저롤 생강의 매운맛을 냅니다. 이름도 생강ginger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조리를 하면 진저론으로 변합니다. 체내 지질 저하, 항균, 종양 억제, DNA 손상 억제, 편두통 경감, 구토 완화, 혈압하강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진저론 진저롤이 가열되면 매운맛이 줄어들며 단맛이 높일 수 있는 진저론으로 변합니다.

항산화, 항염증, 콜레스테롤 제거, 혈액순환계통 개선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쇼가올 : 매운맛을 내며, 가열 시 매운맛이 사라집니다. 생강의 건조 및 가공 시 생성됩니다(열풍건조>동결건조>생 생강순으로 함량이 높음). 쇼가올의 비율이 생강 품질을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적정 섭취량 및 주의사항

1. 적정 섭취량 생강의 일일 적정섭취량은 23g 정도입니다. 2. 섭취 주의사항 생강을 동시에 다량 먹을 경우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복통이나 설사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경우 생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액순환을 원만하게 하여 체온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열이 너무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주의하여야 합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이러한 약들의 효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생강 복용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출혈이 커질 수 있으므로, 치질, 위궤양 등 출혈성 질환을 앓는 분은 복용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생강 재배 시기 및 재배 방법

생강 재배 시기는 중부지방과 남부 이남 지역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중부지방은 4월 중순에서 5월 상순 사이에 남부 지역은 4월 초에서 4월 하순 안에 파종을 합니다. 생강을 심을 때는 동글동글하게 붙어있는 생강을 손으로 톡톡 잘라서 씨생강으로 사용하는데요. 생강을 심기 전에 처음 1. 밭고랑을 만들어줍니다. 호미나 긴고괭이로 씨생강을 심을 수 있도록 밭의 두둑한 중앙 부위에 밭고랑을 만들어주는데요. 이때 너무 넓고 깊게 파지 않고 도구를 올려 쭈욱 파이는 깊이로 해도 충분합니다.

2. 생강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밭고랑을 판 후 물을 충분히 뿌리고 고랑을 촉촉하게 해 줍니다. 3. 씨생강을 약30cm 간격으로 심어줍니다. 4. 생강과 생강 사이에 비료를 한 줌씩 뿌려줍니다.

생강청 만들기

저번에 생강껍질을 벗기느라 고생을 해서 이번에는 깐 생강 1kg을 주문하는 것 같았다 정말 말끔하게 까져서 오더라고요. 이 생강을 물로 한번 씻어 준비합니다. 저는 레몬도 준비했는데 껍질채 사용할꺼면 박박 열심히 닦고 물에 한번 끓여서 준비했겠지만 이번에는 그냥 즙만 넣어줄거기 때문에 식촛물에만 닦아주었어요. 4개를 준비했지만 2개만 사용하였답니다. 자 이제 1세대 휴롬을 꺼내봅니다. 10년된 휴롬입니다. 정말 낡았지만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고장나겠지. 하면서 쓴지도 어언 최근 동안 휴롬 진짜 좋다던데. 언제 고장날거니? 자 이제 생강이 좀 큰것은 심지의 반대방향으로 칼질을 해서 잘라준다음 휴롬으로 넣어줍니다. 생강의 심지가 질겨서 중간에 멈출 수 있으니 잘게 잘라서 넣어주길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