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치료제을 통하여 얻은 의외의 효능…시총 순위 뒤집은 일라이릴리

당뇨 치료제을 통해 얻은 의외의 효능…시총 순위 뒤집은 일라이릴리

글, 사진 김쓰 지난 7월 6일 미국 FDA에서 정식으로 승인을 받은 치료제가 있습니다. 치료제는 치매 치료제로 성분명은 레카네맙, 제품명은 레켐비라고 합니다. 미국의 바이오젠, 일본 에자이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만든약으로 FDA에서는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표적으로 하는 약이 임상적으로 효과를 보였다는 것을 입증해보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치매 치료제로 불려왔던 약들은 대부분 증상 완화의 기능만 있었다고 합니다. 이 레켐비라고 하는 약은 치매의 약 23정도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피플바이오

2002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2020년 10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생물 공학을 이용한 의약 개발, 식품재료 개발, 화학물질 개발제시 및 자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 검사 제품이 있으며 뉴바이오넷을 섭립하여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원천기술인 MDS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평가하여 진단에 도움을 주려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개발하였습니다.

미국 내 보장 보험 영역의 확대

레켐비의 정식의 승인으로 미국 내에서의 보험 보장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내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 혹은 보험청CMS은 이미 레켐비의 정식의 승인 시 메디 케어 가입자에 보험을 적용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보험청CMS은 허가 공지 직후 보험 적용을 시작한다고 밝혔고 약값의 80를 보험 당국이 부담합니다. 보험적용에도 1년 투약 비용은 약 9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치매는 후천적으로 외상이나 질환 등으로 인해 손상되어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뇌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하면 알츠하이머를 떠올리기 쉽지만 알츠하이머 외에도 혈관성 치매, 등등 원인에 의한 치매 등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 치매의 5-6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고, 2021년 조사결과로는 73.99%가 알츠하이머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두뇌의 신경세포가 느리게 쇠퇴하면서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입니다.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중요한 위험인자는 나이, 유전인자, 아포지단백 E형 유전자, 여성, 낮은 교육 수준, 뇌 외상 그리고 심근경색 등이 있습니다.

치매 증상을 보이지만 치료가 가능한 질환

치매 증상을 보이지만 수술적인 치료나 약물 등을 이용해서 치료가 가능한 종류에는 아래와 같은 질환이 있습니다. 수두증 증상으로는 보행장애, 요실금,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만성 경막하혈종 뇌막 중 하나인 경막 밑으로 피가 느리게 고이는 것. 수개월에 걸쳐 기억력이 떨어지고 경미한 반신마비가 올 수 있음. 우울증 가성 치매라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반응이 느려지고 건망증이 심해지고 주의력이 감퇴합니다.

약물에 의한 안좋은점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약물의 부작용으로 치매 증상이 나타날 있습니다. 인지 장애를 일으키는 약은 항콜린계약물, 일부의 항고혈압약물, 항생제 및 항암제 등이 있습니다.

치매를 막는 습관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동영 교수가 출연한 유튜브 참고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예방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래도 치료방법이 없다고 무작정 병원을 피하는 것 보다는 이제 알츠하이머에 효과적인 치료제도 나왔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고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특별한 부작용이 없습니다.면 레켐비가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승인되어 효과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끝. 뇌혈관 건강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을 관리하고 금연을 실천합니다. 치매를 피하기 위해 특정 음식을 골라서 섭취하기보다는 과식, 과음 등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오늘 한시간 정도는 매일 걷는 신체활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지만 기쁘고 화목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