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자

고구마 효능과 부작용 알아봅시다

감자의 싹은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들어있어서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고구마의 싹은 독성이 있을까요? 고구마 싹은 감자와 다르게 독성이 없어서 제거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먹으면 안 되는 고구마가 있습니다. 먹어도 되는 고구마, 먹으면 안 되는 고구마, 보관하는 방법부터 영양성분 및 효과를 알아보았습니다. 고구마는 뿌리채소로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칼륨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고구마는 겨울철 간식으로 많이 먹었지만, 최근에는 여러가지 조리법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 케이크는 미국, 프랑스, 독일등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고구마 시기별 보관방법

고구마는 쉽게 물러지거나, 상할 수 있으니, 굽거나 쪄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고구마는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수확시기8월10월 환기가 잘되는 실내에서 보관합니다. 밀폐된 박스에서 23일 이상 보관할 경우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서 아랫부분에 있는 고구마부터 질식해서 썩기 시작합니다. 겨울철11월2월 쌀쌀한 날씨에는 싱싱한 고구마도 추위로 인해 약해집니다.

찬 곳에 있던 고구마를 따뜻한 곳으로 옮기면 며칠 지나면 물러지기 시작합니다. 장기저장시기(3-7월) : 수확 후 장기 저장하면 고구마가 충분히 숙성되어 맛있어집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오래 보관하기에는 습도와 온도를 맞추기 어려워 오래 보관이 어렵습니다.

풍부한 비타민군

고구마에는 힘찬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D등 다양하고 풍부한 비타민군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B는 체내에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이며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켜 퇴행성 질환의 발생을 완화 시킵니다. 또한, 비타민 C는 많이 보고된 면역력 향상 뿐만 아니라 뼈 형성과, 혈액 생성, 소화 및 콜라겐생성, 걱정 완화 등 많은 부분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D는 면역과 체내 전반적인 부분에 관여하는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비타민군이 시력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

일의 스트레스나 술의 과음 등은 혈압을 급상승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 베타 차단제를 복용하는 것보다는 감자을 먹는 것이 더 낫습니다. 영국의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의하면 고구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혈압을 대폭 낮춰주고 스트레스의 영향을 완화하기에 충분한 양에 해당한다는 것. 칼륨은 혈압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에 고혈압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체중감량 효과

고구마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밥이나 빵을 먹는 것보다. 섭취 칼로리를 억제할 수 있어요. 탄수화물과 당질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다고 인식되기 만만한 고구마지만, 한 끼 열량은 밥이나 빵보다. 낮기에 체중감량 대체 식품으로 유용한 재료입니다. 아래는 각종 주식과 고구마 한 끼 분의 칼로리를 한눈에 보기 쉽게 비교한 표입니다. 고구마 150g 당 칼로리는 백미, 식빵, 파스타보다.

40kcal 150kcal 정도 낮습니다. 주식을 고구마로 바꾸는 것 만으로, 식사의 양을 줄이지 않고 섭취 칼로리를 쉽게 억제할 수 있겠네요. 고구마 다이어트는 끼니 제한을 기본으로 한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하면서도 체중 감량을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채반에 고구마를 놓고 냄비 뚜껑을 닫은 뒤 강불로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주고 15분에서 2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여기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넣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마와 물을 함께 끓임으로써 물의 끓는점이 높아져 고구마 삶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다시마 삶은 물이 물이 끓는 과정에서 고구마에 닿게 되면서

다시마 성분 중 글리신이라는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성분이 고구마에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고구마 저장 법 아이스 고구마 만들기완전 중요 다음은 고구마를 썩히지 않고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구마를 위의 방식으로 삶고 나서 식힌 뒤 바로 비닐봉지에 소분하여 냉동고에 얼려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얼린 고구마는 일반 고구마와 다르게 성분이 저항전분으로 변하게 되어 소장이 아닌 대장에서 소화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